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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발전을 거듭해 오던 국내 게임시장이 6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2014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게임시장은 전년 대비 0.3% 감소한 9조 7,19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게임시장은 2008년 이후 매해 9~18%의 성장세를 보이며 10조원 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터라 상실감은 더욱 큽니다2014.10.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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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5억과 16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대비해 각각 29%와 26% 증가한 수치이며, 전 분기 대비는 19%, 39%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 전체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2014.10.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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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 캠페인 인증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직장인들이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범 기업들을 선정하고, 사회전반에 여가활동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2014.10.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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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크리에이터들과 해외 국비 석사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이어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 랩은 오는 11월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제1센터 10층 컨퍼런스 룸에서 게임업계 미래 인재들에게 선배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게임분야 취업 전략’ 특강을 진행한다2014.10.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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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은 30일 오전 11시 이사회를 개최하여 재단 4기 이사회를 출범, 신임 이사장으로 정경석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4기 임원진으로는 김규철 이사, 전수환 이사, 하성화 이사, 최성호 감사 4명의 인사가 새롭게 영입되었다. 또한 정경석 이사장, 이헌욱 이사, 도헌수 감사는 재단 임원진으로 연임 위촉되었다2014.10.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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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에 동호회 종목으로 첫 참가한 e스포츠 종목에서 서울이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e스포츠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20 95회 전국체전에 동호인 종목으로 첫 참가했다. e스포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 2: 군단의 심장’, '카트라이더', '피파 온라인 3' 등 총 4개 종목에 13개 지역 72명의 동호인이 출전한 가운데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졌다2014.10.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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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의원이 게임물관리위원회 폐지법 추진을 고려하고 있다. 과거 게임물등급위원회의 폐단을 없애고, 새롭게 다시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출범한 게임위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실제로 게임위는 국정감사 전후로 여러 문제에 휘말렸다. 올해 하반기에만 벌써 3번이나 성추행 파문에 휩싸였다2014.10.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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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보드게임에 숨통이 트였다. 그 동안 금지되었던 간접충전이 허용되며 비즈니스 모델을 붙일 수 있는 여지가 생겼기 때문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31일부터, 게임법 시행령 준수범위 내에서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하게 게임머니의 간접충전을 허용한다고 밝혔다2014.10.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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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물 민간등급분류 기관,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가 11월부터 '모바일 웹페이지'를 운영한다. 모바일 웹페이지는 11월 3일 열리며, 운영 및 관리는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가 맡는다. 웹페이지에는 한 주 간 등급분류결정을 받은 게임물 정보와 등급분류심의회의 일정, 등급 정보 및 내용정보 표시 안내, 기관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2014.10.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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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29일, 자사의 2014년 3분기(일본 회계연도 기준 2015년 2분기, 2014년 7월 1일~9월 30일) 실적을 발표했다. 닌텐도의 이번 분기 실적은 매출 967억 400만 엔(한화 약 9,353억 원), 영업이익 92억 5,500만 엔(한화 약 895억 원), 당기순이익 242억 2,000만 엔(한화 약 2,342억 원)이다2014.10.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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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에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일본 등 각국의 주요 퍼블리셔가 강연자로 나서 성공하는 현지화 전략을 공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단순한 현지 시장 소개를 넘어 각 지역의 퍼블리셔와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 문화, 그래픽 스타일, 게임 기획 등 현지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에 대한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2014.10.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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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국회의원은 29일, 비영리 게임에 대한 등급분류 수검 의무를 면제하고, 정부가 게임의 사회적 영향에 대해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도록 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2014.10.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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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사무국은 오는 11월 20일 개막하는 '지스타 2014'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히스토리편과 시티편으로 나눠 게재된 이번 영상은 'Game is Not Over'라는 대표문구와 함께 '지스타'와 게임산업의 역사 및 '지스타 2014'의 간략한 라인업과 부대 행사 등을 소개한다2014.10.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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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3년 국내 게임산업의 해외 수출 및 수입 규모를 발표했다. 2013년 게임 수출액은 27억 1,540만 달러(한화 약 2조 8,500억 원)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2008년 이후 게임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해 왔지만, 국제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증가율은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2014.10.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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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시장 점유율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3년 온라인게임 시장 규모는 5조 4,523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게임시장 중 56.1%를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9.6% 감소한 수치로, 위축된 온라인게임 시장 상태를 반영한다2014.10.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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