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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게임백서에 따르면 온라인게임 이용자 중 남자는 61.8%, 여자는 38.2%로 집계됐다. 쉽게 말해 온라인게임 유저 10명 중 6명 이상은 남자라는 것이다. 게임업계가 비장의 무기로 ‘미소녀’를 종종 사용하는 것 역시 다수를 차지하는 남성을 잡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는 미소녀가 아닌 미소년 돌풍이 불었다2015.07.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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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연말을 뒤흔들었던 슈퍼루키 ‘검은사막’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신작 중 가장 좋은 기세를 보이며 톱 3 진입을 꿈꿨으나 가장 큰 힘을 받아야 할 정식 론칭을 앞두고 10위 밖으로 밀려난 것이다. 이번 주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검은사막’은 11위에 그쳤다2015.07.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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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온라인게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힌 ‘메이플스토리 2’가 그 기대감을 결과로 입증했다. 공개서비스 1주일 후 바로 5위에 입성하며 단숨에 상위권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출발과 동시에 폭발적인 질주를 보여준 게임은 지난 2014년 12월에 등장한 ‘검은사막’ 이후 처음이다2015.07.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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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이슈 중 하나는 신작부진이다. 선배들의 텃세에 밀려 신참이 숨 쉴 구멍이 도저히 없다는 것이 업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도 고착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가장 상위권에 있는 10개 게임만 뽑아도 평균 서비스 기간이 7년에 달한다2015.07.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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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판도를 뒤엎겠다는 각오로 출동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가 벌써부터 체력소진을 호소 중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잡기는커녕 10위 권 진입에도 실패하며 제자리 지키기에 그쳤다. 블리자드는 물론 국내 업체들의 주 관심사였던 ‘AOS 판도 변화’ 역시 요원해졌다2015.07.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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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야구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올스타전’이다. 10구단 에이스가 모여, 한 팀으로 활약하는 말 그대로 ‘별들의 전쟁’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프로야구는 불타오르고 있으나, 정작 온라인 야구게임은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하다. 예전만해도 특수를 노린 이벤트로 동반상승을 이뤄냈는데, 지금은 대형 이슈에 전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2015.06.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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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가 이사 버프를 바탕으로 2015년 초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올해 최대 경쟁작 ‘메이플스토리 2’와의 정면충돌이 예상된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테일즈런너’는 1주 만에 7단계 상승하며 20위에 자리했다. 지지부진했던 ‘테일즈런너’가 재도약한 시기는 12월 초다2015.06.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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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큰 변동은 없으나 묵직한 전운이 감돌았다. 여름 신작 러쉬에 밀리지 않기 위한 기존작의 자리싸움이 치열했던 한 주였기 때문이다. 본래 여름은 온라인게임 최대 성수기다. 그러나 올해는 더더욱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작년부터 숨을 고르고 있던 온라인 신작이 일제히 출시 대열에 합류하기 때문이다2015.06.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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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14위로 진입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2주 만에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이대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근 6개월 간 1위를 독식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정면승부도 머지 않았다. 공개서비스 후 ‘히어로즈’는 1위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이은 상승세에는 ‘PC방’을 꼼꼼히 챙긴 것이 유효하게 작용했다2015.06.0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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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온라인게임 순위 톱 자리를 꿰차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성에 도전장을 낸 AOS 신예가 등장했다. 블리자드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다.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으로 공개서비스가 시작됐는데, 눈 깜짝할 새 온라인게임 순위 14위에 진입했다.‘히어로즈’의 초반 기세가 더욱 놀라운 이유는, 오랫동안 진행된 테스트로 인해 출시 전 기대감이 최초 발표 당시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2015.05.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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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온라인게임 인기순위 주인공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다. 지난 주만 해도 동생 ‘카스 온라인 2’에 뒤쳐졌던 반면, 이번에는 8계단이나 뛰어오르며 FPS 3위에 등극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승세 뒤에는 ‘서든어택’이 있다. ‘서든어택’과 ‘카스 온라인’, 넥슨이 서비스하는 두 FPS는 콜라보레이션 중이다2015.05.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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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는 지금까지 장장 17년이나 엔씨소프트를 먹여 살리고 있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도 ‘리니지’는 상위권 터줏대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엔씨소프트로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리니지’와 바통터치를 해줄 만한 게임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리니지’는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시작된 2007년부터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다2015.05.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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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는 게임업체에 있어서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기간이었다. 비수기를 지나 성수기인 여름으로 넘어가는 준비하는 기간임과 동시에 중간고사 종료와도 맞물린다. 여기에 5일 동안 휴일이 이어지며 여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린 게이머들이 늘었다. 몸을 움츠리고 있던 게임계도 말 그대로 ‘황금 같은 기회’였던 연휴를 잡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2015.05.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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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게임은 확장팩부터’라는 공식이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통했다. 신형 엔진 ‘스마트폰’이라는 신형 엔진까지 장착한 ‘하스스톤’은 맹렬한 기세로 성큼 치고 올라온 것이다. 4월 초부터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던 ‘하스스톤’은 이번 주에 포텐이 터졌다2015.04.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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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음악계 이슈 중 하나는 ‘아저씨 파워’다. 지누션과 박진영의 신곡이 빠르게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노장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도 다른 의미의 아저씨 파워가 진하게 느껴진다. 3040 남성을 잡겠다는 뚝심을 앞세운 ‘아제라’가 그 주인공이다2015.04.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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