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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스파이어' 회사에서 종합 게임사로 변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스마일게이트가 드디어 첫 결실을 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첫 작품 '아제라'가 온라인게임 인기순위 21위에 진입하며 두각을 드러낸 것이다. '아제라'는 지난 8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2015.04.15 18:08
  • 게임메카의 순위분석은 본래 ‘순위에 있는 게임’을 주인공으로 삼는다. 그러나 이번에는 ‘없는 게임'을 언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40위 권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던 ‘도타 2’가 이번 주에는 급기야 순위 밖으로 밀려나고 만 것이다. ‘도타 2’가 본격적으로 한국 땅을 밟은 시점은 2013년 10월이다
    2015.04.08 19:46
  • 야구팬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프로야구 2015’가 드디어 개막했다. 실제로 게임업계에서도 야구는 인기 스포츠 1위로 손꼽힌다. 그러나 단순히 ‘기분만 좋은 것’이 아니라 실리를 거둔 게임도 존재한다. 이번 주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어낸 온라인 야구게임이 그 주인공이다
    2015.04.01 18:45
  • 신작들이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호기롭게 출발한 중형 신작, ‘풋볼 매니저 온라인’과 ‘파이러츠: 트레저헌터’가 50위에도 들지 못한 것이다. 온라인 신작은 공개서비스가 시작된 그 주, 아니면 다음주라도 순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풋볼 매니저 온라인’과 ‘파이러츠’는 사정이 다르다
    2015.03.25 15:22
  •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유독 변동이 없는 구간이 있다. 상위 1,2,3위다. ‘피파 온라인 3’가 2013년 2월 첫째 주에 3위에 오른 후, 그 어떤 게임도 빅 3를 뚫지 못했다. 지난 2013년 2월 첫째 주부터 2015년 3월 3째 주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서든어택’, ‘피파 온라인 3’가 돌아가며 1,2,3위를 먹고 있다
    2015.03.18 18:56
  • 밑바닥까지 추락했던 '최강의 군단'이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 하위권을 넘어 중위권까지 초고속으로 치고 올라온 것이다. '최강의 군단'은 공개서비스 첫 주에 31위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너무 샴페인을 빠르게 터트린 탓일까? 공개서비스 6주 만에 하위권으로 추락한 '최강의 군단'은 끝을 모르고 떨어졌다
    2015.03.11 13:32
  • 기세 좋게 출발했던 ‘검은사막’이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빅 3 입성에 실패 중이다. ‘메디아 공화국’에 이어 새로운 캐릭터 ‘무사’까지 출격했으나 순위는 요지부동이다. 롱런 특효약으로 통하는 대형 콘텐츠 수혈이 2번이나 있었음에도 전혀 탄력을 받지 못한 것이다. 상위권 도약을 위한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15.03.04 13:42
  • 지금 게임업계의 핫이슈 중 하나는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신경전이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도 두 회사의 첨예한 대결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가장 큰 격전지는 상위권이다. 상위 10위 내에 있는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게임이 서로의 꼬리를 문 격이다
    2015.02.25 17:30
  • FPS 명가, 네오위즈게임즈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공들인 신작 ‘블랙스쿼드’가 상위권을 뚫지 못하는 가운데, ‘스페셜포스’, ‘아바’도 20위 이상을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넥슨에 온라인 FPS 1,2,3위를 모두 내줬다. 특히‘블랙스쿼드’가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2015.02.18 13:31
  • 신작에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이름 알리기’다. 서비스 초반에 유저들 눈에 들지 않으면 기존 게임에 밀려 금방 추락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 게임은 이런 작품입니다’라고 한눈에 보여주는 강한 인상이 필요하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무려 11단계 상승한 ‘클로저스’는 신작에게 ‘개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몸소 보여줬다
    2015.02.11 16:27
  •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의 화두는 ‘개학’이다. 겨울방학은 온라인게임 최대대목이다. 특히 청소년 비율이 높은 캐주얼게임이나 겨울을 노리고 나온 신작이 과감한 프로모션을 대동해 진격에 나선다. 그리고 그 전진은 개학과 함께 끝났다. 그간 힘을 냈던 캐주얼과 신작은 울상이고, 하드코어 게임이 반사이익을 얻었다
    2015.02.04 15:48
  •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 주인공은 ‘엘로아’다. 공개서비스 후 1주일 후 16위에 오르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인 것이다. 다른 게임과 비교했을 때 ‘엘로아’의 첫 성적은 평균이다. 공개서비스를 맞이한 신작은 10위 중반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올라가거나, 추진력을 받지 못하고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2015.01.28 17:22
  •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한 마디로 말할 수 있다. ‘요지부동’ 특히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1위부터 15위까지는 일부 게임이 서로 자리를 바꾼 것 외에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 그렇다고 도전을 포기할 수는 없다. 아무리 순위가 견고하고, 위에 자리를 잡는 것이 어렵더라도 살아남고 싶다면 계속 문을 두드려야 하는 것이 시장에 진입하는 신작의 숙명이다
    2015.01.21 15:08
  • 온라인게임 장기집권자가 부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5주 만에 ‘피파 온라인 3’와 ‘서든어택’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1위를 탈환했다.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는 건재함을 과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장 무서운 점은 한 번 자리를 잡고 앉으면 좀처럼 밀려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2015.01.14 15:48
  • 2015년 첫 대목인 겨울방학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도 겨울 시즌을 노린 날카로운 한 수가 도드라지게 나타났다. 가장 눈길을 끈 게임은 지난주 대비 13계단이나 뛰어오른 ‘블랙스쿼드’와 ‘클로저스’다. 특히 ‘블랙스쿼드’는 30위에서 17위로 뛰어오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2015.01.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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