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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도타2'가 한국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이후 22계단 오르며 17위에 올랐다. 오름세만 놓고 보면 일반적인 '기대작' 수준의 길을 밟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아직 갈길이 멀다. 이번 '도타2'의 순위는 정식 서비스 이슈와 마케팅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2013.10.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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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다. 묵직한 신작 몇 종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기 때문이다. '아크로드 2' '아스타' '이카루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영웅들' 등이 그 주인공이다. 우선 '아크로드 2'는 지난 17일 공개 서비스 이후 37계단이나 뛰어오르며 12위로 올랐다2013.10.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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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로 방향을 잡은 NHN 엔터테인먼트의 '에오스'가 또 1계단 상승하며 이번 주 8위까지 올랐다. 넥슨의 인기게임 '사이퍼즈'까지 잡을 정도니 확실히 대단한 기세라 할만하다. 사실 '에오스'는 지난 몇 주가 고비였다. 어마어마한 대작이 아니고서야 일반 MMORPG는 정식 서비스 이후 약 3~4주가 성적의 분수령이 되기 때문이다2013.10.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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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순위는 어떤 무엇인가의 영향을 받은 것처럼 깜짝 놀란 흔적들이 여기저기 남아 있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10월 초 '공휴일'의 흔적이 아마 범인으로 판단된다. 가장 큰 흔적은 역시 넥슨의 귀여운 캐주얼게임에서 찾을 수 있다2013.10.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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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개발하고 다음이 서비스하는 '검은사막'이 테스터 모집 시기와 맞물려 순위에 진입했다.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힌 MMORPG가 본격적으로 서비스 준비 단계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검은사막'의 순위진입은 순전히 기대효과만으로 이루어졌다2013.10.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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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정체됐지만, 공식은 바뀌지 않는다. 연중 으뜸 명절인 추석을 맞으면서 이번 주 순위는 캐주얼과 스포츠를 비롯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물론 예년처럼 MMO가 훅 죽어버리고 캐주얼이 확 오르는 현상은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흐름 자체는 충분히 공식대로 흘러간 모습이다2013.09.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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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비스에 돌입한 MMORPG ‘에오스’ 가 공개서비스 1주 만에 9위까지 뛰어오르며, 한동안 눈에 띄는 신작이 없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를 뒤흔들어 놓았다. 포털사이트 검색순위에서는 일주일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했으며, PC방 점유율 역시 10위권 내에 진입했다2013.09.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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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영 이슈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에오스'가 40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이번 '에오스'의 순위 진입은 순전히 기대효과로 볼 수 있다. '에오스'는 11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게임메카 순위 집계는 10일까지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에오스'가 지닌 시장 기대치가 어느 정도인지 유추할 수 있으며, 아마 본격적으로 성과가 쌓이는 다음 주 순위는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2013.09.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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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RPG의 하락세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올해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게임부터 오래된 롱런 게임까지 온라인게임 업계를 강타한 불황에 가장 먼저 꺾여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9월 첫째 주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도 액션RPG 장르 게임들의 하락세는 도드라지고 있다2013.09.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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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시즌이 되면서 온라인게임 순위에 큰 변화가 일었다. 물론 패턴은 크게 다르지 않다. 방학시즌에 더 힘을 발휘하는 캐주얼 장르가 내림세를 보였고, 상대적으로 무거운 RPG 장르는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주 순위 추이를 보면 확실히 RPG의 상승세가 매섭다. 우선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오랜만에 1계단 오르며 5위로 올랐고, 그간 풀죽어 있던 '아키에이지' 역시 1계단 오르며 9위를 기록했다2013.08.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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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킹덤 언더 파이어 온라인: 에이지오브스톰'이 지난주 진입한데이어 3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조금 더 탄력을 받는다면 20위권 진입도 가능해 보인다. 이와 같은 '에이지오브스톰'의 상승세는 서비스 이후 단번에 잊혀버리는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2013.08.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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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한창 무르익은 8월 중순, 지금 온라인게임은 업데이트와 이벤트 효과로 들쭉날쭉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주에는 넥슨의 '마비노기'가 순간 힘을 발휘한데이어, 이번 주에는 '테라' '겟앰프드' '천하제일상 거상' '디지몬 마스터즈 온라인' 등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2013.08.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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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가 웃었다. 그것도 활짝. '마비노기'는 이번 주 무려 11계단 상승하며 13위로 솟구쳤다. 지난 주말 진행된 파격적인 이벤트와 그간 '마비노기'가 쌓아 온 기반과의 완벽한 앙상블의 결과다. 이번 순위상승의 결정적인 원인은 넥슨이 통 크게 쏜 '넥슨캐시 1만원' 지급 이벤트의 영향이 컸다2013.08.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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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최고의 성수기 여름방학을 맞아 신작 게임들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올드비 게임들의 역습이 시작되었다. 이번 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게임으로는 먼저 10계단 상승한 ‘테일즈런너’ 와 12계단을 뛰어오른 ‘겟앰프드’ 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2013.07.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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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방학 시즌이 되면서 순위 차트에도 변동이 생겼다. 늘 그래왔듯, 방학 시즌의 황태자 넥슨이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고, 이에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이 속출하는 상황이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마비노기 영웅전'과 '엘소드다. 두 게임 각각 9계단, 11계단 상승하며 상위권을 위협하는 가장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기 때문이다2013.07.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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