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국립복지대학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9회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특수학급 부문 예선전을 실시한다. 올해로 9년째 개최하고 있는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는 게임의 우수한 교육 기능성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신장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실시되는 대회다

'스타2: 군단의 심장'을 주제로 진행되는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예능 프로그램 ‘스타행쇼’가 시즌2로 돌아온다. 스타행쇼는 '스타2'와 관련된 재미있는 모든 것을 행한다는 의미로 탄생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6월1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익스트림7'에 대한민국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여신 7인이 출연해 스캔들과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프라임팀 소속 프로게이머 이유라 선수는 MBC 에브리원 '익스트림7'에 e스포츠 여신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4일 한국 지역을 시작으로 '스타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를 코리아, 아메리카, 유럽 3개 지역으로 나누어 전세계적으로 출범했다.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에서 열릴 WCS 시즌1 파이널을 앞두고 한국 이외에도 북미와 유럽에서도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다

나진은 29일 ‘막눈’ 윤하운의 계약이 만료되었다고 알렸다. 발표에 따르면 윤하운은 이번 LOL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 시즌 중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재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던 중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팀을 떠나게 됐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2: 군단의 심장'을 기반한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 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5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8게임단이 전태양의 활약으로 연패를 끊어냈다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의 시선이 한국의 LOL 챔피언스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LOL 올스타 상하이에서 챔피언스 선수로 이루어진 한국 올스타 선수들이 북미, 유럽, 중국 올스타들을 차례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롤 올스타전’이 지난 26일, 한국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월드 챔피언쉽이 팀 간의 대결에 초점을 맞췄다면 ‘롤 올스타전’은 국가대항전이라는 새로운 구도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기회로 작용했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WCS 시즌1 파이널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7일과 8일 경기는 용산에 위치한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준결승과 결승전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오는 6월 1일 토요일 '스타크래프트 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첫 번째 한국 지역 우승자를 가리는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롤 올스타전 현장에서는 대회가 진행된 24일부터 26일까지 총 사흘 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의 코스튬 플레이 공연이 펼쳐졌다. 게임 속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이 등장해 스토리에 맞춘 공연을 선보여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국이 '롤 올스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 진행된 '롤 올스타전' 결승전에서 한국은 중국을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한국은 유럽과 북미, 중국을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한국이 롤 올스타전 결승에서 중국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사전 인터뷰를 통해 우승시 싸이의 '젠틀맨' 춤을 추는 세리모니를 할 것이라 공약한 바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 5명이 한 팀을 이루어 게임을 진행한다. 따라서 팀원 간의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번 ‘롤 올스타전;에 출전한 유럽은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고충을 이번에 뼈저리게 깨달았다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 ‘롤 올스타전’이 한국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은 강적으로 손꼽힌 유럽과 중국,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통 강호 북미를 모두 2:0으로 쓰러뜨리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