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10월 국내 콘솔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가상현실 헤드셋 ‘PS VR’ 출시였다. 국내 첫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큰 관심을 모은 기기답게, 판매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기나긴 줄이 형성됐고, 준비된 물량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PS VR’ 덕분에 방문객이 한껏 늘어난 상황에서, ‘배틀필드 1’과 ‘기어즈 오브 워 4’와 같은 기대작 출시는 매장에 시너지를 냈다
    2016.11.01 18:41
  • 온라인게임과 취업의 공통점은 신입에 가혹하다는 것이다. 특히 온라인 AOS의 경우 대기업 취업만큼 ‘성공문’이 너무나 좁다.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무서운 선배 ‘리그 오브 레전드’가 눈을 시퍼렇게 뜨고 버티고 있으며, 나름의 강점을 앞세웠던 ‘도타 2’는 일찌감치 국내 시장에서 발을 땠다. 블리자드가 슈퍼 루키로 앞세웠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역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수준이다
    2016.11.01 18:25
  • 넥슨은 31일, 자사의 온라인 FPS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카스 온라인 월드챔피언십 2016'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크레이지’ 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진행된 '월드챔피언십 2016' 한국 대표 선발전에는 총 5개팀이 출전해 접전을 펼친 끝에 '크레이지'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16.10.31 19:14
  • 지난 2015년 8월, 12년 동안 엔도어즈에 몸을 담아온 김태곤 상무가 회사를 떠났다. 개발사 창업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그로부터 1년 후, 김태곤 사단은 새로운 역사 게임으로 찾아왔다. 오는 11월 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되는 모바일 전쟁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가 그 주인공이다. ‘오션 앤 엠파이어’는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전쟁과 교역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2016.10.31 17:10
  • 콩두컴퍼니는 자사 소속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콩두 판테라가 10월 30일에 중국에서 열렸던 '오버워치 넥서스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콩두 판테라는 'LW Red'와 함께 한국 대표로 넥서스컵에 출전했다. 이후, 23일 오후 4시부터 8강에서 FTD를 2:0으로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
    2016.10.31 13:36
  • ‘김치블로’를 기억하는가? 지난 2014년 8월 론칭하여 한게임에서 약 1년 가량 서비스된 국산 MMORPG다. 당시 외산 대작 ‘디아블로’를 연상케 하는 쿼터뷰 시점과 핵앤슬래시를 표방한 게임성 때문에, 한국의 대표음식 김치를 인용하여 이른바 ‘김치블로’라 불리었다.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는 별명이지만 배급 측은 이를 역으로 활용하여 마케팅에 김치를 적극 활용하는 대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16.10.31 12:52
  • 어느덧 올해도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매년 11월은 ‘블리즈컨’과 '지스타’가 연이어 있어 많은 정보와 볼거리가 쏟아지는 달입니다. 지스타는 아직 2주 좀 넘게 남았지만 블리즈컨은 이번 주말로 다가왔는데요, 올해는 '디아블로' 20주년이라 관련 깜짝 정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게임메카도 블리즈컨이 열리는 미국으로 취재를 갑니다
    2016.10.31 07:00
  • SKT T1이 일을 냈다. 롤드컵 사상 첫 3회 우승, 그리고 첫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것이다. 이 업적은 세계 어떠한 팀도 내지 못했던 기록이다. SKT T1은 이번 롤드컵 우승을 통해 전무후무한 '3회 우승'과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강팀임을 스스로 입증해냈다
    2016.10.30 15:37
  • 10월 30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2016 결승전 5세트에서 SKT T1이 삼성 갤럭시를 잡고 3:2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롤드컵 우승을 결정지을 마지막 경기인만큼 양팀은 침착하게, 그리고 팽팽하게 경기를 이어나갔다. 초반에는 바텀 라인 갱킹을 바탕으로 선취점을 올린 것에 이어, 상대 갱을 잘 받아친 SKT T1이 조금 앞서가는 듯 했다
    2016.10.30 14:43
  • 10월 30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2016 결승전 4세트에서 삼성 갤럭시가 SKT T1을 잡으며 경기를 마지막 세트까지 끌고 갔다. 이번 경기는 양팀의 엎치락뒤치락한 승부가 진행됐다. 초반에는 탑과 바텀 라인전에서 삼성이 앞서가고, 미드 역시 강력하게 압박해준 삼성이 앞서가는 듯 했다
    2016.10.30 13:26
  • 10월 30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2016 결승전 3세트에서 삼성 갤럭시가 SKT T1을 70분이 넘게 진행된 접전 끝에 누르며 귀중한 1승을 거뒀다. 삼성 갤럭시의 초중반은 좋지 않았다. 로밍을 목적으로 들고 나온 '크라운' 이민호의 '아우렐리온 솔'은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에 막혀 제대로 된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고, 탑과 바텀 역시 라인전부터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이즈리얼'에 집중된 조합의 강점을 살리기 어려웠다.
    2016.10.30 12:21
  • 10월 30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2016 결승전 2세트에서 SKT T1이 삼성 갤럭시를 잡으며 세트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이번에 SKT T1은 나르, 리신, 라이즈, 진, 나미를 토대로 기동력 있고, 난전에 강한 조합을 꺼내들었다. 이후 경기 초반은 삼성에 유리하게 돌아갔다
    2016.10.30 10:46
  • 10월 30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2016 결승전 1세트에서 SKT T1이 삼성 갤럭시를 상대로 54분이 넘게 이어진 접전 끝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 SKT T1은 '니달리', '미스포춘', '라이즈' 등 상대에 주면 불리한 카드를 모두 밴한 후, 트런들, 올라프, 오리아나, 진, 카르마까지 초반 주도권을 잡기 좋은 조합을 들고 나왔다
    2016.10.30 09:46
  •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시즌부터 롤드컵에 새로운 상금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상금에 유저들이 구매한 '챔피언십 제드'와 와드 스킨 매출 30%를 더한 것이다. 다시 말해 아이템이 많이 팔릴수록 상금이 올라가는 구조다. 이를 통해 올해 롤드컵 상금이 작년보다 138%가 증가했다. 여기에 우승 상금은 작년보다 2배 이상 뛰어올랐다
    2016.10.29 16:20
  • 오는 10월 3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이번 시즌 최강팀을 뽑는 '롤드컵 2016'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결승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국 VS 한국 대진이 완성됐다. 3회 우승을 노리고 있는 SKT T1과 이번 시즌에 파죽지세의 기세를 보여준 삼성 갤럭시가 우승을 가운데 둔 혈전을 벌일 예정이다. 두 팀 모두 한국 대표팀이기에 이번 시즌은 한국의 우승이 확정된 상황에서 결승이 열리게 됐다. 한국은 2013년부터 4년 연속 롤드컵 우승을 기록해왔다
    2016.10.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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