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국제 e스포츠 대회 중 가장 권위가 높다고 평가 받는 WCG가 올해부터 공식 종목을 ‘모바일 게임’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이 인터넷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화되었습니다. 논란의 발단은 북미의 한 매체가 입수했다고 밝힌 한 통의 메일이었죠. WCG의 이수은 대표가 해외 파트너사에게...
    2012.03.30 16:57
  • 2012년 상반기에는 게이머들의 행복한 고민이 이어질 듯 합니다. 게임계 두 공룡기업, 엔씨소프트와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이 속속들이 시장에 나오기 때문이죠. 게임 언론에 몸을 담고 있는 기자인 저도 무슨 게임부터 먼저 할 지, 즐거운 마음으로 고심 중입니다...
    2012.03.23 15:25
  • 이번 주, 국내 게임업계 최대 이슈는 단연 ‘디아블로3’입니다. 전세계 게이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출시일이 드디어 발표되기 전, 국내에는 블리자드가 예견하지 못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났죠. 일명 ‘디아3 한정판 허위 이벤트 사건’이라 명명된 아이템매니아의 이벤트가...
    2012.03.16 16:16
  • 게임에 있어서 캐릭터는 유저와 대면하는 ‘얼굴’이며, 캐릭터를 그림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는 해당 작품의 초상화라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초상화’에 다른 유명 캐릭터의 얼굴이 들어가 있다면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기분이 어떠할까요? 특히 일러스트 속 등장인물이...
    2012.03.09 16:45
  • 청소년기를 함께 했던 ‘할배검’이 오랜만에 화제에 올랐습니다. ‘디아블로2’에 이어 ‘디아블로3’에서도 ‘할배검’이 등장한 것입니다. 지난 25일,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의 한글 아이템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화제로...
    2012.03.02 18:39
  • ‘라그나로크2’가 돌아왔습니다. 고독했던 9년의 세월을 뚫고 마침내 지난 22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것이죠. 전작의 명성이 워낙 컸고, 그라비티는 두 번째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확실히 기대가 컸습니다. 하나는 ‘어떤 게임’으로 나왔을 지에 대한, 쉽게 말해 향수를 자극하는..
    2012.02.24 18:59
  • 게임계 두 공룡기업의 상표권 분쟁에 게이머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도타’를 둘러싼 밸브와 블리자드의 갈등이 최고조에 치달은 것입니다. 두 업체의 갈등이 발발한 시기는 ‘도타2’의 상표권이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2010년 8월입니다. 현재 블리자드는 미국 특허청에 밸브의...
    2012.02.17 18:33
  •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힌 다수의 작품이 올해 1분기 테스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여름방학 시즌 출시를 노리고 진행되는 테스트라 확 몰린 거 같은데요, 사정이 어찌됐든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무척 기쁜 소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디아블로3’부터. 그간...
    2012.02.10 17:39
  •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그야말로 참담합니다. 여성부는 청소년들의 수면권을 보장한다는 명목 아래 실효성이나 위헌 문제에 뚫고 결국 ‘셧다운제’를 법제화시켰고, 문화부 역시 ‘선택적 셧다운제’를 추진하여 이중규제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끝이 아닙..
    2012.02.03 23:37
  • 국내 게임업계에 또 하나의 악재가 닥쳐오고 있습니다. 바로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이어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까지 게임 규제 제도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교과부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으니, 이 화살을 게임업계로 돌린 셈이죠
    2012.01.27 19:22
  • 소프트맥스의 야심작 ‘창세기전4’가 지난 18일 마침내 첫 신고식을 마쳤습니다.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라는 문구만으로 홈페이지를 장식하며 올드 팬들을 자극시킨 뒤 근 2년 만에 공개네요. 사실 ‘창세기전4’는 개발 공식 발표 이후 우려의 목소리도..
    2012.01.20 14:59
  • 게임물등급위원회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장본인 ‘디아블로3’가 13일 어렵사리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일 처음 심의를 신청했으니 무려 40일 가까이 소요된 셈이네요. 사실 기자도 답답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게임위 측이...
    2012.01.13 20:12
  • 엔트리브의 ‘프로야구매니저’가 선수카드의 확률 문제로 이번 주 몸살을 앓았습니다. 선수카드는 ‘프로야구매니저’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게임머니로 해당 아이템을 구입하고 확인을 하면(게임 내에서는 ‘카드를 깐다’고 표현) 특정 선수가 무작위로 뽑혀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하..
    2012.01.06 20:53
  •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가 2주에 걸쳐 게임위로부터 두 번이나 퇴짜를 맞았습니다. 첫 번째 심의는 올해 가장 큰 화두였던 현금 경매장이 포함된 버전이라 통과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는데요, 역시나 예상대로 심의가 연기됐습니다. 사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금 경매장이 포함돼 있었던 만큼..
    2011.12.30 23:44
  • 좀 뜬금없지만, 독자 여러분께 문제 하나 내겠습니다. 다음에 나열된 명칭 중, 신청을 받고 제한된 인원으로 특정 기간에 진행하는, 이른바 비공개 테스트(CBT)가 아닌 건 뭘까요? “프리 테스트, 프리 베타 테스트, 한정 테스트, 테크니컬 테스트, 스트레스 테스트, 카운트다운 테스트...
    2011.12.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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