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16강전 2일차 첫 번째 경기에서 강초원(SanZenith,P)이 oGs의 박상익(oGsTheWind,Z)를 2:1스코어로 제치고 8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 선수 모두 저그와 프로토스의 교과서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그러나 1대1 상황에서...

그래텍은 지난 4일, 자사의 GS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독일에서 진행 중인 IEM 월드 챔피언쉽의 우승자에게 주겠다고 전했다. 해당 안내의 주요 내용은 말 그대로 고국으로 돌아간 그렉 필즈의 기권으로 인해 결원이 발생한 다음 시즌 승격/강등전의 한 자리를 IEM의 우승자에게 주겠다는 것이다

5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16강 첫번째 경기에서 강초원이 박상익을 상대로 뛰어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강초원은 과감히 빠른 앞마당 확장을 가져가는 대담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3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16강전 첫날 4번째 경기에서 oGs의 이윤열이 프라임의 이형주를 상대로 깔끔한 2:0 스코어를 기록하며 8강에 안착했다. 이윤열은 새로운 맵인 십자포화에서 사전에 준비해 온 화염차 견제 전략을 일사천리로 진행시켜 이형주에게 GG를 받아냈다

전설은 계속된다! 삼겹살이 생각나는 3월 3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코드 S 16강 1일차 경기에서 이윤열과 박성준이 8강에 진출하며 전설의 부활을 예고했다

3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16강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이윤열이 이형주를 꺾고 8강 고지에 올라섰다. 1경기 초반, 이형주는 이윤열의 벙커링을 저글링과 일벌레로 가볍게 막아내며 첫번째 기세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다

3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16강 3번째 경기에서 스타테일의 박성준이 TSL의 한규종을 2:1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성준은 특유의 저돌적인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조합으로 한규종을 시종일관 괴롭히며 GG를 받아냈다

3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16강 A조 세번째 경기에서 박성준이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한규종을 누르며 8강 고지에 올라섰다.

3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Mar. 16강전 첫 경기에서 oGs의 장민철이 ZENEX의 변현우를 2:0 스코어로 압도하고 8강에 안착했다. 그가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과 철저한 사전 연습을 바탕으로 짜온 전략은 경기에서 유감없이 그 위력을 발휘됐다

3월 3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16강 두 번째 경기에서 Prime팀의 안홍욱(HongUnPrime.WE,P)이 팀 리퀴드의 조나단(LiquidJinro,T)를 2:1스코어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첫 세트를 조나단에게 내준 안홍욱은 2세트에서 4차원 관문으로 타이스코어를 만들었고, 마지막 3세트에서 불사조를 앞세워 조나단의...

3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16강 A조 두번째 경기에서 안홍욱이 조나단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3월 3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16강전 첫 경기에서 oGs의 장민철(oGsMC,P)이 ZENEX의 변현우(ZenexByun,T)를 상대로 압도적인 2승을 거두고 8강 진출권을 따냈다. 이날 경기에서 장민철은 마치 제 4의 종족인 것 처럼 변현우를 몰아붙여 회복불능의 상태로 몰고가 GG를 받아냈다.

3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16강 A조 첫경기에서 oGs팀의 장민철이 변현우를 꺾고 8강 고지에 올라섰다.

GSL Mar.의 결승전 무대가 대전으로 확정되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코드 S 32강전을 마치고 3월 3일부터 16강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10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의 3,4라운드로 펼쳐지는 ‘위너스리그’ 4라운드 3주차에서는, SK텔레콤 T1이 10-11 시즌 내내 유지해 온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