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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역시 ‘어린이의 달’ 인가요. 모처럼 캐쥬얼게임이 상승세를 탔습니다. 먼저 3주 동안 순위변동 없이 말뚝박기 행보를 이어갔던 최상위권 인기순위에서 변화가 생겼습니다. 좀처럼 반등기회를 잡지 못했던 ‘던전앤파이터’가 ‘아이온’을 제치고 2위에, ‘메이플스토리’가 ‘와우’를 잡고 4위로 올라왔네요...2010.05.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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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1~10위까지 특별한 변동이 감지되지 않아 지루한 말뚝박기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개발사나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게임들에 대해서 어떤 차트에서건 한 주마다 순위가 변동하는 것은 썩 내키지 않는 일이겠지만 일단 보는 입장에서는 별로 재미가 없군요.2010.04.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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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6위까지 그대로 말뚝 박은 가운데 리니지2가 3계단 하락해 10위로 내려앉았고 지난주 폭발적인 순위 상승률을 기록했던 씨알스페이스의 ‘세븐소울즈’가 이번 주도 포탈 인기검색, 피씨방점유율 등 각종 지표에서 오름새를 유지하며 게임메카 순위에서 5계단 상승해 12위에 올라섰습니다2010.04.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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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칭찬할 때 쓰는 용도로는 그렇게 좋은 뉘앙스의 속담은 아니지만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세븐소울즈’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씨알스페이스가 만들고 NHN이 퍼블리싱하는 ‘세븐소울즈’는 거대 메이저개발사의 신작 발표 사이에 끼어 OBT가 다 되도록 제대로 된 스포트라이트 한번...2010.04.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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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순위는 그야말로 개발사의 엇갈리는 운명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파란만장한 순위곡선에 모두 이유가 있는지라 이번 주는 트렌드를 따라 개발사를 야구구단에 비유해 풀어보았습니다. 튼튼한 마운드의 강자 ‘엔씨소프트’가 이번 주엔 확실히 웃었습니다. 일단 1.9 업데이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2010.04.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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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막바지까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온 ‘배틀필드 온라인’과 ‘세븐소울즈’가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익어가는 벼를 바라보는 농부의 심정이 바로 이런 기분일까. 아직 수확 철은 아니지만 그 동안 노력한 결과를 곧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에 농부의 손이 더 바빠질 전망이다.2010.03.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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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업데이트에 대한 기대 심리 때문일까? 아니면 데바 집결 이벤트 효과일까? ‘아이온’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순위를 맞바꾸며 3위에 안착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개최된 지스타2009에서 아이온 3.0업데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55레벨 상향, 하우징, 수중지역 추가 등 파격적인 업데이트를 예고한 바 있다.2010.03.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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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의 폭발적인 순위 상승 원인은 무엇인가? 한풀 아니 다섯풀 정도 꺾인 ‘마영전’이 이제 동생에게 비결을 물어봐야 할 듯싶다. ‘드래곤네스트’는 지난주 열 여섯 계단 오르며 23위에 랭크 돼 넥슨家의 막내로 자존심을 세우는 듯싶더니 이번 주는 아예 ‘마영전’을 밀어내고 거실을 떡 하니 차지했다...2010.03.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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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드래곤 네스트’를 정중동이라고 표현한 것은 취소해야 할 판이다. ‘드래곤 네스트’는 이번주 열 여섯 계단 오르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드래곤 네스트’는 지난 주까지 안경잡이 모범생 같은 이미지였는데, 이번 주 그 안경을 벗어버렸다.2010.03.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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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네스트’는 ‘마영전’이나 ‘C9’ 선배들이 보여준 파워에 못 미치는 모습이다. 상승하고 있지만 파워풀 하지 않다. 정중동인 것일까? 빈수레가 아니라 요란하지 않은 것일까? 당분간 지켜 볼만하다.2010.03.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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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에서는 ‘아이온’의 하락이 눈에 띈다. ‘아이온’은 사이트 방문자에서 지난주 보다 한 계단 밀렸고 게임메카 순위에서 크게 하락했다. ‘‘아이온’은 다음 주 상반기 업데이트 발표를 앞두고 있어 상승여력이 존재한다. 할 것들이 늘어나면 다시 1,2위를 다투는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2010.02.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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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가 이제 도전해야 할 것은 자리 굳히기이다. 섣불리 상위권을 노리다 사라지기보다는 중위권에 꾸준하게 등장하며 실속을 챙겨야 한다. 앞서 등장한 수많은 선배 게임들이 초반 기세를 올리다 낙엽처럼 쓸려간 사실을 잘 새겨야 한다.2010.02.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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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온라인’ 한 계단 상승했다. 자체 상승동력이 있어서는 아니다. 오히려 포탈 검색에서는 떨어졌다. PC방 순위에서는 지난 주 상태를 유지했다. 게임메카 투표에서 유일하게 상승했다. ‘드래곤볼 온라인’의 순위상승은 ‘카트라이더’의 하락에 영향을 받은 바 크다. ‘카트라이더’는 이번 주 포탈 검색 순위와 게임메카 투표에서 크게2010.02.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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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온라인’은 2009-2010 겨울시즌의 승자다. 신선한 MMORPG가 없는 상태에서 ‘드래곤볼’이라는 IP로 상위권까지 기세 좋게 밀고 올라갔다. 그야말로 타이밍 승부에서 교과서적인 사례로 삼을 만하다. 반면 프리미어 오픈과 그랜드 오픈이라는 변칙적인 전술을 구사한 ‘마비노기 영웅전’은 이번 주 세 계단 떨어졌다.2010.02.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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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온라인’은 이제부터는 ’메이플 스토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이온’ 등 ‘보스급’ 게임들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와 같은 상승폭을 기대할 수는 없다. 다음 주 역시 순위 지키기만 해도 선방했다는 표현이 가능하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이제 그야말로 변동이 없는, 있어도 자기들끼리 위치를 바꾸는 최상위권2010.01.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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