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과 한국Microsoft가 함께하는 ‘Microsoft COHO리그’가 1월 4일 결승전을 끝으로 종료됐다고 금일 밝혔다

앱솔루트코리아는 1월9일(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 II 토너먼트 대회 결선을 진행한다. 앱솔루트코리아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브랜드인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를 기획했다

1월 4일 밤 11시에 MBC게임을 통해 방송된 결승전에서 이수민은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라이벌인 경다솔을 맞아 특유의 탄탄한 운영과 강력한 압박 플레이를 선보이며 3대 1로 승리,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국내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영호의 탈락 후, 빅파일 MSL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폭군 이제동이 6일 16강 1회차 경기를 통해 8강 티켓 사냥에 나선다. 시즌 전 3대0으로 완승을 거둔 경험을 이번 피디팝 MSL까지 이어가며 5연속 8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1 GSL Tour C조 32강전 경기에서 임요환이 김유종과 박상익에게 각각 1승을 거두며, 2연승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임요환은 승리 후, 지난 시즌부터 컨셉으로 잡은 `커플링 세레모니`를 하며 주위의 부러움과 질투를 동시에 샀다.

1월 4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GSL 2011 재뉴어리 코드 S 32강 C조 경기에서 황제 임요환이 2승으로 깔끔하게 16강에 올랐다. C조 경기에서 임요환은 김유종과 박상익을 연이어 꺾었다. 안정과 혁신, 임요환은 이번 32강을 통해 이 모든 것을 보여줬다

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1 GSL Tour 32강 3일차 경기에서 김유종(oGsHyperdub)이 안홍욱(HongUnPrime.WE)을 꺽고 2승 1패로 16강에 안착했다.

금일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해 안홍욱과 김유종이 5경기에서 C조 2, 3위를 다투게 됐다. 김유종은 안홍욱의 공허 포격기와 차원 관문 유닛 조합 러쉬를 막아내고, 역러쉬를 가해 안홍욱의 본진을 유린하며 GG를 받아냈다.

1월 4일, 곰티비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1 GSL Tour 32강 4경기 1세트에서 임요환이 박상익을 꺽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임요환이 2연승으로 깔끔하게 16강에 진출했다. 오늘 경기에서 임요환은 금속도시 맵에서 박상익을 상대로 전진 2병영을 시도했으나 발각 당하고, 본진이 대각선에 위치하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박상익의 대군주를 초반에 운좋게 잡아내며 이를 시발점으로 전략을 수정하여 승리를 가져갔다.

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1 GSL Tour 32강 C조의 첫 경기에서 안홍욱이 박상익을 꺾고 1승을 선점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2경기에서 길었던 소모전 끝에 임요환이 김유종에게 GG를 받아내 기분 좋은 1승을 거뒀다.

2011 GSL Tour 32강 C조 2경기에 출전하는 임요환이 연습을 위해 시작 전 미리 부스를 찾아왔다. 임요환은 연습 도중, 부스를 찾아와 사인을 요청하는 팬의 부탁에 기꺼이 응하는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1 GSL Tour 코드 A 16강 3일차 경기에서 김정훈이 정우서를 2승 1패로 꺽고 16강에 진출했다. 김정훈은 경기초반, 암흑 기사로 공격해 들어온 정우서를 2승 1패로 꺽고 16강에 진출했다

1월 4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GSL 2011 재뉴어리(1월) 코드 A 32강 B조 경기에서 테란 김유종과 한이석이 16강에 올라갔다. 고철 처리장에서 시작된 1세트에서 정우서는 몰래 암흑기사를 준비해 초반에 강한 변수를 두었다

1월 4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2011 GSL 투어 코드S 32강 C조 경기에서 임요환이 올해 첫 승을 노린다. 임요환의 32강 상대는 같은 테란 종족인 김유종이다. 양 선수는 지난 오픈 시즌 대 테란전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