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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소속으로 예선에 참가한 김남규 선수가 예선 결승전에서 지난 시즌 본선 진출자 최진솔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직 승리의 여파에서 깨지못한 듯 얼떨떨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한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본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11.16 15:16
  • oGs의 신인 이상헌 선수가 치열했던 예선전을 뚫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 oGs가 명문 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위기에 빠져 있는데 이를 자신이 구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관계자들의 탄성을 샀다. 장민철(P, oGsMC)과 같은 톱클래스 프로토스가 되고 싶다고 밝힌 이상헌, 본선 무대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2010.11.16 14:51
  • GSL 오픈 시즌1 우승에 빛나는 `쩌그` 김원기 선수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예선 결승전이 지난 시즌1 본선 16강보다 힘들었다고 말한 그는 힘들게 본선에 올라간만큼 시즌3에서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2010.11.16 14:36
  • 지난 시즌 우승자 임재덕 선수가 예선 결승전에서 최원재 선수를 꺾고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에서 같은 팀원인 최원재(IM) 선수를 만나 다소 당황했다는 그는 우승자에 걸맞는 경기를 하기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다음은 임재덕 선수와의 본선 진출 인터뷰.
    2010.11.16 14:31
  • 지난 시즌 단답형 인터뷰로 기자들을 당혹스러움에 몰아넣었던 김찬민이 이번 GSL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fOU 팀의 이형섭 감독을 포함한 다수의 팀원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김찬민은 여전한 입담으로 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2010.11.16 01:27
  • oGs의 플레잉 코치를 겸하고 있는 박상익은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나 마음이 좋지만은 않다. 그의 팀 소속 선수들 대부분이 15일 펼쳐진 GSL 오픈 시즌 3 예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다. 그는 갑자기 팀을 이끄는 사람이 바뀌어 선수들이 탈락한 것만 같아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2010.11.16 01:14
  • 이윤열을 상대로 강렬한 경기를 선보여 주목 받았던 17세 선수, 이동녕이 다시 한 번 8강에 도전한다. 15일 펼쳐진 GSL 오픈 시즌 3 예선전에서 이동녕은 깔끔하게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를 합쳐 2번째 본선 진출을 기록한 그는 8강을 목표로 열심히 달릴 것이라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
    2010.11.16 01:06
  •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의 예선에서 신예 김영일이 본선에 올라가는 쾌거를 달성했다. 큰 부담 없이 즐기는 마음으로 예선에 임한 그는 자신이 본선에 진출하리라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고 전했다.
    2010.11.16 00:59
  • 15일에 열린 소니 에릭슨 GSL OPEN 시즌3 예선에서 신정민 선수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스타1에서 이스트로 팀의 코치진이었던 그는 스타2에서도 좋은 게이밍 센스를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2010.11.16 00:51
  • 스타 1 선수 시절, 상대를 정신없이 흔드는 `경락마사지`로 유명세를 탄 박경락이 한 시즌 쉬고 다시 GSL의 본선에 올랐다. 박경락은 인터뷰를 통해 시즌 1의 아쉬움을 토로하며 그 아쉬움을 약으로 삼아 이번 본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0.11.16 00:44
  •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예선에서 문학선이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문학선은 사실 스타1 준프로게이머 출신이다. 선수 생활을 위해 준프로 자격증까지 땄으나 군 문제가 겹치며 아쉽게 선수의 길을 접어야 했다.
    2010.11.16 00:36
  • 15일 펼쳐진 GSL 오픈 시즌 3 예선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한 권진영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현재 대학에 진학 중인 그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GSL 최초로 과외 선생님 출신의 선수가 탄생한 것이다.
    2010.11.16 00:20
  • 15일 펼쳐진 GSL 오픈 시즌 3의 예선에 참가한 고병제에게는 특정한 주종족이 없다. 이번 예선을 치른 선수 중, 유일하게 `무작위` 종족 선택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고병제는 희소성이 높은 만큼 많은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본선에서도 `무작위` 종족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라 전했다
    2010.11.16 00:07
  • 독특한 화법으로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4차원 테란 곽한얼이 3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저그의 2연속 우승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김원기와 임재덕은 원래 실력이 뛰어난 데다 패치라는 날개를 달았으니 우승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2010.11.15 22:24
  • 15일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에서 소수 종족 프로토스를 사용하는 안홍욱이 예선을 뚫고 본선으로 올라왔다. 안홍욱은 전 대회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프로토스의 신세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의 이번 시즌 목표는 결승전보다 보기 어려운 `우주 모함`으로 상대를 꺾는 것이다
    2010.11.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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