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4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11월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소니 에릭슨 GSL 오픈 시즌 3의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번 GSL은 2011년부터 시작되는 대회의 우선 진출권을 주는 코드 S를 얻을 마지막 기회이기에 많은 선수들이 예선을 뚫기 위해 대회 시작 전부터 경기장을 찾아와 대기했다
    2010.11.15 11:27
  • 13일, 장충체육관에셔 펼쳐진 GSL 오픈 시즌 2, 결승전에서 임재덕이 이정훈을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임재덕은 게임이 끝나고 무대에 오르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이정훈은 경기 종료 직전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2010.11.14 01:29
  •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소니 에릭슨 GSL 오픈 시즌2 결승에서 임재덕이 이정훈을 마지막 맵인 금속도시까지 가는 치열한 공방 끝에 4대3 스코어로 누르며 우승 트로피와 상금 1억원을 손에 거머쥐었다.
    2010.11.13 22:32
  • 양 선수의 대결은 마지막 세트까지가는 진흙탕 싸움으로 이어졌다. 이 와중 임재덕은 상대 이정훈이 해병의 공/방 업그레이드 도중 승부를 건다는 전투 패턴을 읽고 이에 맞춰 대응하는 통찰력을 선보였다. 진득한 운영으로 유명한 자신의 스타일 대신 화끈한 올인 러쉬로 결정적인 순간에 승기를 잡는 결단력까지 발휘했다.
    2010.11.13 21:43
  •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이정훈과 임재덕의 GSL 시즌2 결승전 마지막 7세트에서 임재덕이 이정훈의 해병 압박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승리,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승컵의 주인공을 결정하기 위한 마지막 7세트는 금속 도시에서 펼쳐졌다.
    2010.11.13 21:34
  •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이정훈과 임재덕의 GSL 시즌2 결승전 6세트에서 임재덕이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7세트까지 이어갔다. 이정훈이 매치 포인트를 기록한 상태에서 이어진 6세트, 맵은 젤나가 동굴이었다. 임재덕은 초반에 일벌레를 계속해서 생산하며 앞마당 멀티를 먼저 가져갔다.
    2010.11.13 21:26
  •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이정훈과 임재덕의 GSL 시즌2 결승전 5세트에서 이정훈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병 찌르기로 승리를 거두었다.2:2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쟁 초원에서 5세트가 시작되었다. 2연패에 빠진 이정훈은 마음을 다잡으려는 듯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전진 병영을 시도했다.
    2010.11.13 21:07
  •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이정훈과 임재덕의 GSL 시즌2 결승전 4세트에서 이정훈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병 찌르기로 승리를 거두었다. 임재덕의 반격이 시작된 가운데 이어진 4세트는 밀림 분지에서 펼쳐졌다. 임재덕은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뒷마당에 번식지를 건설하며 지난 세트에 이어 안정적인 출발을 시작했다.
    2010.11.13 20:53
  •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소닉 에릭슨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2의 결승전 현장에서는 이정훈과 임재덕의 승부 만큼이나 치열한 치어풀 대전이 벌어졌다. 관중이 제작한 다양한 치어풀은 결승전의 놓칠 수 없는 묘미 중 하나다.
    2010.11.13 20:47
  •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이정훈과 임재덕의 GSL 시즌2 결승전 3세트에서 임재덕이 강력한 올인 러쉬를 선보이며 승리를 거두었다. 3세트는 고철 처리장에서 펼쳐졌다. 임재덕은 이정훈의 초반 찌르기를 의식한 듯 14 일벌레 이후 잠시 생산을 중단하고 상대의 의도를 살폈다.
    2010.11.13 20:31
  •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이정훈과 임재덕의 GSL 시즌2 결승전 2세트에서 이정훈이 불곰과 토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2연승을 가도했다. 잃어버린 사원에서 치뤄진 2세트, 이정훈은 8시에 임재덕은 6시에 위치한 채 게임이 시작되었다. 임재덕은 지난 1세트에 이어 다시 한 번 앞마당을 먼저 가져가는 플레이를 선택했고 이정훈은 2가스를 돌리며 고테크 유닛 사용을 예고했다.
    2010.11.13 20:05
  • 소닉에릭슨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2 결승전, 이현주 캐스터와의 인터뷰에서 임재덕은 `해병으로 덤벼라. 4:0으로 이기겠다.`라며 상대를 도발했다. 이에 이정훈은 `해병으로만 이기겠다.`며 우승은 자신이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0.11.13 19:45
  •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이정훈과 임재덕의 GSL 시즌2 결승전 1세트에서 이정훈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병 찌르기로 승리를 거두었다. 샤쿠라스 고원에서 벌진 1세트에서 이정훈은 5시, 임재덕은 11시에 자리했다. 임재덕은 이정훈의 초반 압박을 대비하기 위해 대군주에 이어 일벌레 까지 정찰에 동원했다.
    2010.11.13 19:32
  • 13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치진 GSL 오픈 시즌 2 결승전 현장에서 경기를 앞둔 임재덕과 이정훈이 몸을 풀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중계진들이 출연한 재미있는 특별 방송이 방영되고 있었다. 모두가 웃고 떠드는 그 순간에도 양 선수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대전을 준비했다
    2010.11.13 18:52
  •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리는 소니에릭슨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2의 결승전 경기의 열기가 뜨겁다. 많은 사람들이 경기가 시작하기 2시간 전부터 장충체육관을 찾아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결승전 무대에 오를 이정훈, 임재덕 역시 일찍부터 경기장을 찾아와 긴장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2010.11.13 17:42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