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64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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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33여개국에서 온 3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을 비롯해 4만여명의 일반 관람객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게임대회뿐만 아니라, 총회 및 심포지엄이 함께 열렸으며 대구 지역 대표 게임 행사인 e펀 2010이 동시에 개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2010.11.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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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지적재산권 법정 공방이 막을 올렸다. 그래텍과 블리자드는 지난 10월 28일 MBC플러스미디어(이하 MBC게임)을 대상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침해 및 무단 사용에 대해 공동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금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자사에서...2010.11.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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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제 e스포츠 심포지엄이 대구시 대구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심포지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e스포츠 종목의 지적재산권에 관한 것이었다. 관련 강연을 진행한 정경석 변호사는 특정 종목으로 대회를 열 경우에는, 원 저작권자와의 협의를 통해 허락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2010.10.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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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지막에 진행된 임요환과 따이리의 대결은 한국과 중국의 대결, 황제와 황실테란의 매치 등 수많은 별칭을 낳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요환은 경기 내내 한 번 잡은 주도권을 절대로 내주지 않는 완벽한 운영으로 따이르를 완전히 꺾어버렸다2010.10.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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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과 따이리의 황실 대전 1세트는 금속 도시에서 벌어졌다. 따이리가 1:1:1 빌드를 선택해 무난한 출발을 보인 반면 임요환은 우주 공항을 늦게 가져가고 해병 생산에 집중했다. 따이리는 화염차를 생산해 해병과 함께 러쉬를 감행하지만 임요환은 이를 읽은 듯 해병을 산개시켜 화염차에게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며 손쉽게 공격을 막아냈다.2010.10.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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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사원에서 펼쳐진 1세트, 정민수는 8시 송준혁은 2시에 자리했다. 양 선수는 특별한 빌드를 사용하지 않고 프로토스 종족전의 정석인 추적자 양산 채제를 선택했다. 하지만 이내 양상은 바뀌었다. 정민수가 차원 관문을 늘리며 추적자에 집중한 반면 송준혁은 2차원 관문 이후 로봇 공학 시설을 올려 거신을 먼저 확보한 것이다.2010.10.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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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선수의 첫 세트는 델타 사분면에서 펼쳐졌으며 이정훈은 11시 신상호는 5시에 자리를 잡고 게임이 시작되었다. 이정훈은 지난 경기에서 김원기를 무너뜨린 4해병과 건설 로봇을 동반한 찌르기를 다시 한 번 사용했다. 신상호는 생산해둔 파수기 4기의 역장으로 방어를 시도하지만 이정훈은 병력에 불곰을 추가했다.2010.10.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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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사분면에서 시작된 1세트, 임재덕은 1시 박상익은 7시에 자리했다. 임재덕이 긴 러쉬거리를 고려해 앞마당 멀티를 먼저 확보한 반면 박상익은 산란못이 건설되자마자 맹독충 둥지를 올려 공격적인 운영을 예고했다. 박상익은 대군주를 통해 상대방이 부유하게 플레이하는 것을 확인한 후 바로 러쉬를 감행했다.2010.10.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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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은 과거 스타1 프로게이머 시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로 스타2로 전향한 현재 역시 월등한 경기력은 선보이며 `역시 황제!`라는 평을 듣고 있다. 임요환의 대전 상대인 따이 리는 빌드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운영으로 `황실 테란`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중국 대표 프로게이머이다.2010.10.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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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1라운드 3주차에서 개막 후 부진에 빠진 삼성전자 칸이 험난한 일정을 맞이한다. 삼성전자 칸은 11월1일부터 펼쳐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1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1일 KT 롤스터, 3일 SK 텔레콤 T1 등 지난 시즌 우승, 준우승 팀인 이동 통신사 대표 프로게임단과 연전을 치른다2010.10.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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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F조직위원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세계 청소년들이 ‘e스포츠’을 통한 소통과 교류로 상호 발전을 꾀하고자 IEF2010 국가대항전을 개최한다. 10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로서 총 9개국의 국가대표 100여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린다2010.10.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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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중국 강자 ‘쵸우똥셩’에 대해 국내 유명 선수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니에릭슨컵 DNF 챔피언십 2010 3rd에 출전하는 ‘쵸우똥셩’이, 연습 경기에서 ‘김현도’, ‘권민우’ 등 국내 최고수들을 연파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2010.10.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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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사분면에서 벌어진 1세트, 그렉필즈는 11시 최정민은 7시에 자리했다. 그렉필즈가 뒷마당에 부화장을 건설하는 무난한 빌드를 사용한 반면 최정민은 본진 자원을 활용해 빠르게 번식지를 올리고 바퀴 소굴을 건설해 초반부터 상대방을 압박하고자하는 의지를 내비쳤다.2010.10.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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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선수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이윤열은 신예 이동녕을 상대로 2:1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안착했다. 1세트에서 이윤열은 6산란못 빌드 이후 일벌레를 동원한 올인 러시를 감행한 이동녕에게 크게 당했다. 그러나 이윤열의 진가는 2, 3세트에서 제대로 발휘되었다2010.10.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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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사분면에서 펼쳐진 양 선수의 1세트, 이동녕은 7시 이윤열은 11시에 자리했다. 이동녕은 지난 경기에서 이형주가 펼친 6산란못 저글링 러쉬를 감행했다. 하지만 틀린 점이 있다면 자신의 모든 일벌레를 동반한 올인 러쉬라는것. 자신의 입구쪽에 병영을 건설해 놓았던 이윤열은 이 러쉬를 막아낼 수 없었다.2010.10.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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