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63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e스포츠로 한-중-일 우호를 다지는 국가대항전 ‘2022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지난 18일 일본의 종합 우승으로 두 번째 대회 막을 내렸다. 이번 ‘2022 한중일 대회’는 16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와 대한민국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2022 한중일 대회 국가대표 선수단과 일본 국가대표 선수단은 부산에 집결하여 2년 만에 오프라인 무대에서 만났다2022.11.21 18:20
-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리그에 중동, 튀르키예, 러시아를 포함한 9개 국가들이 포함된 독립국가연합 리그가 하나로 통합된다. 2013년에 처음 리그가 출범한 이후 딱 10년 만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된 셈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8일, 롤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사실을 발표했다. 리그가 이처럼 통합됨에 따라 리그 이름은 EMEA 챔피언십으로 변경되며, 리그 진행 방식도 대폭 변경된다. 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하며, 2부리그인 EU 마스터즈는 EMEA 마스터즈로 변경된다2022.11.21 18:05
-
롤드컵이 종료된 후 이적 시즌이 막을 올렸습니다. 그 시작을 알린 것은 창단 때부터 시작해 서로를 최고의 자리에 올려준 젠지 e스포츠와 '룰러' 박재혁의 작별입니다. 룰러는 2016년 삼성 갤럭시 소속으로 데뷔해 팀이 젠지에 인수됐을 때도 자리를 지켰고, 2019년에는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롤드컵까지 함께 해왔습니다2022.11.21 11:35
-
12일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SWC2022’ 월드 파이널은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을 가리는 마지막 경기로,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글로벌 팬들이 함께한 가운데 펼쳐졌다. 특히 개최 전부터 유력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DUCHAN’과 ‘TARS’의 결승전은 현장 뿐만 아니라 생중계로 대회를 지켜보던 수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치열한 승부 끝에 월드 챔피언의 영예와 우승컵의 주인공이 된 ‘TARS’ 선수와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2022.11.19 09:25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2023년 플레이오프 방식을 바꾼다. LCK는 2023년 1월 막을 올리는 스프링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방식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바꾸고 상위 리그인 LCK와 하위 리그인 챌린저스 리그(LCK CL)의 로스터를 통합 운영하는 등 변화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육성권과 지정선수 특별협상제도의 시행을 위한 규정도 마련되어 올해부터 적용된다2022.11.18 18:57
-
2022년 한 해 동안 팬들에게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던 선수와 팀을 위한 시상식이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2022 LCK 어워드’가 오는 12월 22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LCK 어워드는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이 마무리된 이후 발표됐던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정규 리그 MVP, ALL LCK 퍼스트 팀, 스프링 및 서머 파이널 MVP 시상과 함께 1년에 한 번 선정되는 루키 오브 더 이어, 베스트 코치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2022.11.15 18:07
-
한-중-일 이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22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개막에 앞서 14일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 대회 일정 등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2022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국가대표 선수단은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지도자를 선임한 이후 종목별 선수선발 방식을 정하여 최종 확정했다.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는 후보선수 차출 후 비공개 평가회를 통해 최종 명단을 결정했다2022.11.14 18:33
-
지난 6일 DRX 우승으로 마무리된 롤드컵은 챔피언 간 밸런스도 역대 대회 중 가장 좋았다고 평가됐습니다. 실제로 109종에 달하는 챔피언이 대회에 기용됐고, 메타 역시 한타메타라 보는 맛이 좋았죠. 그렇다보니 키플레이어로 떠오른 챔피언 중 하나가 다른 챔피언의 궁극기를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일러스였습니다2022.11.14 14:04
-
한중전으로 치러진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 파이널의 최종 우승은 중국의 TARS였다. 우직하게 자신의 전략을 앞세워 작년에 4강에 머물렀던 설움을 되갚은 것이다. 1세트에서 두 선수는 서로의 주요 몬스터인 암 슬레이어와 암 요괴무사를 프리밴 했다. DUCHAN은 풍 속성, 물 속성 스카이 서퍼로 공속 위주의 빌드를 구성했고, TARS는 물 스트라이커와 불 비스트 라이더를 위시한 딜 위주의 조합을 만들었다2022.11.12 19:16
-
SWC 2022 마지막은 한중전으로 치뤄지게 됐다. 중국 대표 TARS가 12일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4강 2경기에서 PINKROID~를 3 대 1로 꺾고 승리했다. PINKROID~는 빠르게 풍속성과 물속성 스카이 서퍼를 챙기며 공격 속도 조합을 챙겼고, TARS는 불 비스트 라이더와 풍 슬레이어 등 화력을 중시한 조합을 구성했다. PINKROID~가 첫 턴에서 별다른 연계를 하지 못하면서 초반에 위기를 맞이했으나, 이후 스카이 서퍼 듀오가 다시 턴을 잡았을 때 적의 쿨타임을 밀어내는 데 성공한다2022.11.12 17:47
-
SWC 2022 한국 대표가 4년 만에 월드 파이널 결승전에 진출했다. DUCHAN이 12일,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4강 1경기에서 파괴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유럽의 강자 ISMOO를 3 대 0으로 꺾었다. 1세트에서 DUCHAN은 암 드래고나이트로 공격력을 채우고 물 스카이 서퍼로 CC기와 턴 수급 능력을 채웠다. ISMOO는 물 화백으로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초반에 공격을 몰아쳤다. 하지만, 그 공격을 DUCHAN이 버텨낸 뒤 체력을 회복했고, 생각보다 손쉽게 승리의 기점을 확보했다. 이후 DUCHAN은 침착하게 적에게 CC기와 공격을 번갈아 가면서 넣었고, 그렇게 중요한 1세트 승리를 확보했다2022.11.12 17:19
-
전 세계 팬들로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혔던 PINKROID~가 힘겹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2일,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SWC 2022 월드 파이널 8강 4경기에서 PINKROID~가 일본 대표 OSSERU를 풀세트 접전 끝에 3 대 2로 꺾었다. 1세트부터 이변이 발생했다. PINKROID~의 물속성 류가 선풍각을 날린 직후 OSSERU의 풍속성 로보가 바로 턴을 잡은 것이다. 풍속성 로보는 광역 공격 직후 거인의 주먹을 바로 사용했는데, 이것이 네 방 모두 적에게 적중하면서 PINKROID~의 소환수가 모두 기절에 걸리게 됐다. OSSERU는 그대로 공격을 밀어붙이며 적을 순식간에 몰살했고, 그대로 손쉽게 1세트를 가져왔다2022.11.12 16:42
-
12일,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SWC 2022 월드 파이널 중국 대표인 TARS가 아슬아슬한 승부 끝에 일본 대표 중 한 명인 YUMARU를 3 대 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 TARS는 현 메타에서 무상성 딜러로 평가받고 있는 풍 웨폰마스터를 리더로 내세워 화력 위주의 조합을 구성했다. 반대로 YUMARU는 불속성 오라클을 꺼내서 이를 받아쳤다. YUMARU는 시작부터 적 웨폰마스터를 매섭게 노렸으나, 웨폰마스터가 아슬아슬하게 이를 버티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살아남은 TARS 웨폰마스터가 끝까지 살아남아 적을 하나씩 잡아내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2022.11.12 16:33
-
SWC 2022의 유일한 한국 대표인 DUCHAN이 월드 파이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2일,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SWC 2022 월드 파이널 8강 2경기에서 DUCHAN이 미국 대표 TRUEWHALE을 상대로 3 대 1로 꺽었다. 1세트에서 DUCHAN은 자신의 승률 100% 픽이라 할 수 있는 암 드래곤나이트를 픽했으며, TRUEWHALE은 암 웅묘무사와 물 오라클을 활용해 CC기를 다수 확보해 이를 받아쳤다. 경기에선 이 CC기가 운 좋게 DUCHAN의 암 드래곤나이트에게 계속 적중하면서 DUCHAN의 노림수가 완전히 봉인됐다. 결국, 그대로 1세트는 TRUEWHALE의 품으로 돌아갔다2022.11.12 14:41
-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 월드 파이널 아침이 드디어 밝았다. 3년 만에 오프라인 무대, 4년 만에 종주국인 서울에서 펼쳐지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답게 유럽과 북미, 동남아에서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날아온 서머너즈 워 소환사들로 아침부터 경기장이 북적거렸다. 경기 시작이 오후 1시였지만, 여러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온 팬들로 아침 9시부터 상암 콜로세움 앞이 복잡했을 정도다. 그 현장에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다.2022.11.12 14:40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이구동성] 아이온2 너밖에 없다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임진록 개발자의 MMO 신작 '프로젝트 임진' 발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