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빨간 내복을 입고 역전 한복판에서 “영림아, 사랑해”를 외쳐 화제다. 온게임넷의 리얼 예능 배틀넷 습격기 유상무, 장동민의 양민이 뿔났다에서 장동민이, 시청자와의 내기 게임에 패하고 벌칙 수행으로 이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다.

`워크래프트3 2010 지역 결선`의 첫 번째 경기가 지난 11일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에 곰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워크래프트III 2010 지역 결선’ 첫 번째 경기는 선수들의 치열한 접전을 바탕으로 방송 조회수 3만 여건을 기록했다.

지난 9일, 국내의 일부 매체가 공군 에이스의 해체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공군 에이스의 박대경 감독은 “해당 매체에 저보다 우리팀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 팀 계속 선수 뽑고 있고 다음 시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 언급하며 해체설을 전면 부정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세계적인 게임전문 기기 업체인 ‘Razer’가 차기 ‘아발론리그’ 후원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

온게임넷이 MBC 게임에 이어 그래텍에 협상 의사를 전달했다. 온게임넷은 오늘 11일 아침, 그래텍과 지적재산권 협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온게임넷은 어제 저녁 그래텍과 직접 접촉해 협상 의사를 전달한 뒤, 오늘 아침 매체를 통해 해당 사항을 공표...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각 조 1, 2위를 차지한 스타 플레이어 8명이 넥슨 카트라이더 11차 리그 6주차 승자전에서 네 장의 결선행 티켓을 놓고 불꽃 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넥슨 카트라이더 11차 리그 6주차 경기는 13일 오후 5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오늘 진행된 빅파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6조 경기에서 CJ의 장윤철과 SK 텔레콤 T1의 정명훈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올드 진영의 정명훈과 김재춘, 신예 프로토스 장윤철과 유병준이 맞붙은 6조 경기는 신구의 대결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는 13일, 밤 9시,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 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의 메인 캐스터로 개그맨 김현철이 발탁되었다. 김현철은 평소 야구를 좋아하며 즐기는 편으로, 지난해 ‘연예인 야구리그’의 중계도 맡은 경력이 있다. 김현철과 더불어 진행을 맡은 해설진은 김성한 해설위원과 주창훈 전 기아 타이거즈 선수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12개 전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5라운드 3주차에서 KT 롤스터가 광안리 직행에 대한 최대의 고비를 맞는다. 5라운드 들어 2연패를 당하며 2위 STX 소울과의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KT는 5라운드 3주차에서 위메이드 폭스와 STX 소울을 연이어 상대한다.

KTH ‘올스타’는 금일(9일) ‘KT 롤스터(Rolster)’ 프로게임단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자사 온라인 게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게임넷은 오늘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를 오는 11일에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래텍 은 "온게임넷이 차기 개인리그를 개최한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으며 이에 대한 사전 언급 역시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온게임넷은 "현재는 개최가 결정된 개인리그 진행에 몰두하고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가 오는 6월 11일에 펼쳐지는 예선전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스타리그 예선전은 11일 오전 9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낮 12시부터 온게임넷과 온게임넷닷컴을 통해 ‘멀티 라이브 시스템’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5라운드 들어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단순히 승수만 챙긴 것이 아니라 세 경기 모두 3대0으로 완승을 이끌어내면서 부족했던 세트 득실까지도 모두 만회했다. 순위도 4위로 뛰어 오르면서 3위 MBC게임 히어로를 압박하고 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와 공동 주최로 6월 8일 홍콩에서 열린 ‘PlayStation3 2010 피파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토너먼트’ 최종 결선 대회에서 한국 대표 ‘황학진’씨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스타즈 서울 2010은 기존의 참여중심 게임축제의 완성도를 업그레이드하여 모든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디지털 문화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세대와 계층, 개인과 기업공동체, 기업과 기업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e스포츠 국제협력 포럼을 진행하여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