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결승전을 앞둔 '리그 오브 레전드'의 e스포츠 리그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가 티빙에서 연일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티빙에 따르면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 ‘롤챔스’가 최고 동시 시청자 ‘20만 명’을 기록했다

E3 2013이 간만에 ‘세계 3대 게임쇼’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습니다. 소니와 MS가 차세대 콘솔을 본격적으로 공식 석상에 올리며 전세계 게이머들의 시선을 확 끌어 모은 것입니다. 소니와 MS의 분위기는 지금 하늘과 땅 차이로 갈린 상황입니다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으로 액션 온라인게임 장르에 한 획을 그은 김 대표는 지난 2010년 네오플의 주축 멤버를 모아 신생 개발사 에이스톰을 세웠다. 그리고 그 첫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게임메카는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를 직접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1인칭 액션 게임 ‘씨프’가 스퀘어에닉스의 자회사 에이도스에 의해 리부트된다. 단순히 원작의 재현이 아닌, 새로움을 더욱 추구하고자 한다. 과연 개발사 에이도스는 원작을 어떻게 부활시키고자 했는지 다니엘 윈필드 슈미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오는 15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3 결승전 좌석이 12일 전석 매진됐다. 이번 결승전은 e스포츠 최초로 전석 지정 유료 좌석제의 실행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워게이밍은 자사 창립 15주년 기념 ‘월드 오브 탱크 토너먼트 특별전’의 4강 및 결승전을 오는 1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와 동일하게 곰TV, 아프리카TV, Daum TV팟을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의 e스포츠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e스포츠 종목에는 총 13개국에서 9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파이널 판타지’ 역사상 첫 3번째 후속작이자 라이트닝에 의해‘파이널 판타지 13’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이번 신작. E3를 방문한 ‘라이트닝 리턴즈’ 개발자 토리야마 모토무 디렉터와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에게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정윤종이 프로토스 가을의 전설을 이룩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린 후 9개월 만에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새롭게 돌아온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새로운 스타리그, WCS 코리아 시즌2 옥션올킬 스타리그를 오는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저녁 6시에 생중계한다

북미판 ‘킹덤하츠 1.5 HD 리믹스’ 발매를 앞두고 E3를 방문한 스퀘어에닉스의 노무라 테츠야 디렉터를 직접 만났다. 이전 소니 컨퍼런스를 통해 ‘파이널 판타지 15’와 ‘킹덤하츠 3’를 공개한 직후인지라, 이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됐다

넥슨이 '도타2'의 국내 대회에만 총 20억원의 상금을 푼다. 대규모 대회는 물론 작은 리그를 꾸준히 열어 '도타2'의 e스포츠로서의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는 것이 넥슨의 입장이다. 넥슨은 6월 12일 E3 2013이 개최 중인 미국 LA에서 '도타2'의 e스포츠화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1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와일드스타’ 글로벌 미디어간담회를 개최하고, 게임의 상세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와일드스타’ 시연을 통해 전장과 하우징, 사냥, 던전 공략, 모험 콘텐츠와 게임 내 수많은 종족과 개성 넘치는 월드, 세계관 등이 소개됐다

작년 11월, 액토즈소프트는 넥슨으로부터 ‘드래곤네스트’ 서비스 권한을 이관받았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아궁이의 꺼져 가는 불씨를 다시 살려보고자 액토즈소프트와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온 업데이트라는 장작더미 꾸러미를 하나 둘 풀어낼 각오다. 아이덴티티게임즈에서 ‘드래곤네스트’의 기획을 맡는 권도형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최근 디렉터 변경 건으로 다소 설레는 분위기가 조성된 '마비노기영웅전'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마비노기영웅전'은 이번 주 10계단 뛰어오르며 29위를 기록했다. 늘 중위권과 하위권을 오갔지만, 이번 순위 변동은 디렉터 변경 이후 처음 들려 온 기분 좋은 소식이라 넥슨 입장에서는 일단 안심할만하다

E3가 열린 LA 컨벤션 센터 소니 부스에서는 ‘GT 6’ 대규모 시연대를 설치, 레이싱 마니아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한 PS4가 아닌 PS3로 발매하는 이유, 야마우치 카즈노리 PD를 직접 만나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