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발매로 폭풍과도 같던 한 주가 지나고 나니 온라인게임 업계에도 새싹들이 쏙쏙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크리티카` 1차 CBT와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HON)` Pre-OBT를 비롯하여 `드래곤사가`, `모두의 마블`, `짱구는못말려 온라인` 등이 OBT를 진행합니다

넥슨은 18일 자사의 인기 캐주얼 게임 ‘카트라이더’ 에서 진행하는 4주간의 이벤트 리그, ‘카트라이더 이벤트 매’ 1주차 A조 경기에서 유영혁과 안한별로 구성된 ‘갓’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결승에 직행했다고 밝혔다. 아이템전으로 치러진 전반전에서 ‘갓’ 팀은 신예 문명주가 이끄는 ‘플레이’ 팀의 견제에 밀리며...

웅진 오피엠에스의 웅진스타즈가 새로운 하계 유니폼으로 팬들 앞에 나선다. 웅진스타즈의 이번 하계 유니폼은 패션 브랜드인 언디피티드 협찬으로 상의는 카라 티셔츠 블루와 화이트 두 종류로 제작되었으며, 하의는 면바지 소재로 제작하여 활동성과 디자인,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추었다

“디아블로3의 진정한 악마는 바로 서버다”라고 밝힌 한 해외 게이머의 코멘트처럼 ‘디아블로3’의 서버 장애는 그 어떤 액트의 보스보다 강력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죠. 아시아 지역의 경우 현재 서버가 감당할 수 없는 트래픽 발생으로 인한 과부하가 서버다운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LOL을 즐기는 팬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 챔피언과 모든 스킨을 일년간 사용할 수 있는 행운아가 탄생한다. 오는 19일 열리는 AZUBU LOL the Champions Spring 2012 결승전에서 경기 종료 후 행운의 한 명을 추첨을 통해 선발하는 것이다

체리츠는 이제 갓 세 달을 넘긴 ‘신상’ 개발사로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게임을 개발하는 곳입니다. 엄연한 대한민국 1%에 속하는 여성용 상업 게임 개발사 체리츠, 그리고 그녀들이 8월에 선보일 국내 최초 여성용 게임 ‘덴더라이언: 너에게 부는 바람`.여기까지만 읽어도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레이저가 후원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팀인 MiG 프로스트와 MiG 블레이즈가 5월 19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펼쳐질 온게임넷 `리그 오브 레전드 더 챔피언스`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이번 결승전에는 선수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레이저 제품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넥슨은 자사의 인기 캐주얼 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리그, ‘카트라이더 이벤트 매치(KARTRIDER EVENT MATCH)’를 오늘(17일)부터 4주간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정규 리그의 휴식기 동안 팬서비스 차원에서 마련된 이벤트 매치에는 그 동안 출중한 활약을 보여준 리그의 별들이 총출동해 이색적인 경기진행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시작하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에서 사용할 공식맵을 발표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1`와 `스타2` 가 병행되는 이번 프로리그에서는 종목별로 각각 4개의 공식맵이 사용된다

세계 최초 LOL 정규리그 , 대망의 결승전이 오는 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결승전 전경기를 오후 5시부터 생중계한다.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은 MiG Blaze와 MiG Frost. 국내 최강 팀은 물론 북미, 유럽 최강 팀들을 모두 꺾고 결승에 올랐다

아직 수요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번 주의 화제는 ‘디아블로 3’ 외엔 없을 듯 하다. PC게임으로 분류되는 ‘디아블로 3’ 의 특성상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는 집계가 되지 않지만, 이번 주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며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MBC게임의 대표 중계진, KCM 김철민 캐스터가 돌아온다. 지난 1월 31일, MBC게임의 채널 장르 전환으로 방송계를 떠났던 김철민이 온게임넷 중계진에 본격 합류한다. 김철민은 MBC게임의 대표 캐스터로 MSL, 프로리그 등 MBC게임의 주요 e스포츠 리그들의 중계를 담당했다

‘디아블로3’의 전야제에는 블리자드의 개발자들이 등장하여 유저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디아블로3’의 제프 강 아티스트와 야스다 타카 시네마틱 선임 프로듀서가 그 주인공이다. 게임메카는 ‘디아블로3’의 정식 출시를 맞아 한국에 방문한 두 개발자를 직접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안녕! 다들 ‘디아블로 3’ 때문에 바쁘지? 나도 리더로써 팀을 위해 밤을 새며 성역을 탐험 중이라 바쁘다고. 하지만 앱숀가면을 위해 오늘도 찾아왔으니 걱정하지 마! 뭐? 오늘은 스승의 날 아니냐고? 선생님으로 삼고 싶은 미소녀 특집 이런 거 아니냐고? 몰라! 난 ‘디아블로 3’가 더 중요해! 날 찾지마!

“블소와 디아3가 한국시장에서 같이 잘 됐으면 좋겠다” 엔씨소프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블레이드앤소울’의 최대 경쟁작 ‘디아블로3’를 두고 언급한 말이라고 전했다. 김택진 대표는 `디아블로3’와의 경쟁 구도에서도 우위를 점하거나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아닌 상생 구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