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74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검과 마법 그리고 화염과 폭발의 오케스트라(RF 온라인) CCR에서 개발중인 RF온라인은 검과 마법이 등장하며 최첨단의 기계문명까지 동원된 SF MMORPG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RF온라인의 컨셉이 ‘세로운 세계로의 시작’인 만큼 검과 마법 그리고 메카닉이 등장하는 세계는 어떤 모습인지 한번 살펴보자.
2003.11.20 18:20 -
영화속의 퀴디치를 즐겨보자(해리포터 퀴디치 월드컵)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퀴디치를 주제로 만든 게임으로 시도는 좋았으나 무엇인가 많이 부족한 퀴디치가 되버린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2003.11.18 18:26 -
하지메의 일보 2(하지메의 일보 2) 복싱 게임으로 60만장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에 빛나는 「하지메의 일보」. 곧 발매될 그 속편은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본다.
2003.11.18 09:31 -
영화와 게임의 경계선을 넘어선 숨겨진 명작(드라이버 3) 드라이버 3가 정통레이싱게임은 아니라도 영화처럼 전개되는 스토리라인과 최상의 그래픽으로 재현된 명소들은 ‘시네마틱 드라이빙 액션게임’이라는 제작사의 주장을 받쳐줄만한 충분한 눈요기 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003.11.17 19:52
-
반지 라이센스를 받은 판타지판 진삼국무쌍(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전체적으로 볼 때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은 액션자체의 구성으로 볼 때 잘 만든 게임이다. 유명 영화의 프랜차이즈라고 해서 좋은 점수를 줄 필요도 없지만 똑같은 이유로 평가절하될 이유도 없는 게임이다. 반지의 제왕의 팬이든 아니든 핵 앤 슬래쉬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추천이 아깝지 않다.
2003.11.15 13:30 -
소리없는 움직임 그러나 강하게(황제의 검) ‘신 오리엔탈 판타지’라는 장르는 게임의 장르라기보다 게임의 원작이 되는 소설이 표방하고 나선 장르다. 소설을 읽어본 게이머라면 신무협소설의 퓨전스타일을 과감히 버리고 오리엔탈 판타지라는 세계관을 만들어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03.11.15 09:20 -
복잡한건 싫다 생존만이 목적이다(언리얼 토너먼트 2004)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언리얼토너먼트 2004 다양한 탈것의 추가와 새로운 무기들 그리고 사실적인 카르마 물리엔진은 우리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2003.11.14 18:02 -
아직 끝나지 않은 신들의 이야기(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티탄) 부활을 꿈꾸는 티탄의 왕 크로노스와 영웅들의 아틀란티스 부흥을 위한 이야기로 이번 확장팩에는 새로운 문명인 아틀란티스와 새로운 신들이 추가되었다.
2003.11.13 09:09
-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밤거리의 카 체이스. 반대 차선을 넘나들며 앞차를 따라잡기 위한 현란한 운전은 보는 사람들마저 마치 차 안에 타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는 그런 도시의 밤거리를 스트리트 레이싱을 통해 질주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2003.11.12 14:34 -
카리브해는 내가 지배한다!(포트로얄 2) 포트로얄 2는 전작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한 모습을 보이면서 또다시 ‘대항해시대’라는 이름에 도전하려 하고 있다 과연 포트로얄 2는 대항해시대의 이름을 이어가는 게임이 될 수 있을지 살펴보자.
2003.11.10 18:39 -
온라인으로 부활하는 신화(매트릭스 온라인) 영화만큼이나 자료공개에 인색하기 짝이 없는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야심작 ‘매트릭스 온라인’은 세간의 관심 속에서 ‘매트릭스 3 레볼루션’의 뒷이야기를 아무도 모르게 그려나가고 있다.
2003.11.10 17:45 -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 천외마경의 시작을 알린다.(오리엔탈 블루-푸른 천외) 천외마경 시리즈 중 가장 최신작이라고 할 수 있는 ‘천외’는 다양한 등장인물과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었던 기존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다.
2003.11.10 16:43
-
외로운 전투는 이제 그만, 용병부대를 지휘하자!(엘시드) <엘시드>의 전투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나 <파이널 택틱스> 시리즈 등 일본 롤플레잉 게임으로 국내 게이머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필드에서 적을 만나면 새로운 화면이 열리면서 전투가 벌어지는데 전투 스타일은 PS2 타이틀인 <진 삼국무쌍> 시리즈와 비슷하다.
2003.11.08 12:29 -
시도는 훌륭했으나 구현에서 완벽하지 않은(피파 2004)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피파 2004는 지금까지의 ‘아케이드 피파’에서 ‘스포츠 피파’로 전환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누구라도 이전의 피파와는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변했지만 피파 고유의 색채를 잃지 않았고 거기에 남의 장점을 받아들여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보인다
2003.11.08 10:00 -
10년 뒤의 황폐해진 지구에서…(솔저 오브 아나키) 한권의 잘 만든 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게임이다. 사실성있는 스토리와 내용을 잘 풀어놓은 한글화는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지만 한글화는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지만 전리품의 회수는 오히려 귀찮게 느껴진다.
2003.11.07 21:04 -
차라리 2편의 확장팩이라고 해두지(코만도스 3)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이지만 왠지 양념을 빠뜨리거나 잘못 뿌린 듯한 느낌. 잃어버린 그 맛을 찾아내기 위해 파이로스튜디오는 MBC 드라마의 장금이가 맞았던 벌침이라도 처방받아야할 판이다.
2003.11.07 17:06
-
극한의 속도를 느끼고 싶은가?(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언더그라운드는 ‘스피드’라는 기본적인 욕구에 충실한 게임이다. 패스트&퓨리어스에서도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했던 나이트로 개스를 이용한 최고속도로의 도전은 언더그라운드의 핵심이다.
2003.11.07 11:51 -
원조 드리프트 레이싱 게임의 여섯 번째 작품 발매일이 확정되고 그 전모를 모두 드러낸 남코의 간판 레이싱 게임인 ‘릿지 레이서’ 시리즈의 최신작인 ‘레이싱 에볼루션’. 이번에는 절묘하게 밸런싱된 머신과 아름답게 구성된 코스를 중심으로 정보를 전하겠다.
2003.11.06 16:20 -
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팬션(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팬션) 전략성이 요구되는 보드 게임 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팬션. 이 게임은 생소한 장르 특성 때문에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단 한 번 시작하면 누구나 그 재미에 공감한다. 가타부타 말하지 말고 일단 한 번 플레이해보고 느끼자. 평가는 그 다음이다.
2003.11.06 14:59 -
2차 대전의 포화 속으로…(콜 오브 듀티) 메달 오브 아너 이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혀왔던 콜 오브 듀티 2003년의 마지막을 마무리할 게임으로 손색이 없다. 다양한 캠페인과 뛰어난 그래픽, 훌륭한 사운드는 즐기는 이로 하여금 제 2차대전 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한다.
2003.11.05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