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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비타용 `레지스탕스`, 29일 자막 한글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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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 PS비타로 발매되는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
(사진 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비타용 FPS 게임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Resistance Burning Skies)’ 를 오는 5월 29일(화)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 는 PS비타의 듀얼 아날로그 스틱 및 전후면 터치조작 등 시스템의 이점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1951년 8월, 무자비한 키메라가 동쪽 해안을 침략한 상황에서 뉴저지의 평범한 소방관 톰 라일리가 침략의 한복판에 맞닥뜨리게 되며 시작한다. 라일리는 그의 아내와 아이를 찾아야 하는 목표가 있지만, 그 여정 중에 뉴욕의 운명을 결정하게 되는 더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면서, 점차 일상의 평범한 인물에서 영웅으로 변모해나가게 된다.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 는 최대 8인까지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3개의 모드와 6개의 독특한 맵을 제공한다. 2개의 모드는 일반적인 팀 데스매치와 데스매치이며, 나머지 하나는 감염 모드로 독특한 게임양상을 보여준다. 멀티 플레이 시에는 2대2 소규모 대전부터 최대 4대4의 대규모 대전을 지원하며, 자동으로 대전상대를 찾아주는 퀵 매치 또는 친구들과의 파티를 통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 의 판매가격은 4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 를 방문하면 된다.


▲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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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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