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래곤플라이 신규 FPS 콘셉아트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1일(월), 자사가 개발 중인 신규 모바일 FPS 2종을 공개했다.
해당 게임은 당초 2016년 출시 예정이었던 '스페셜포스 모바일'과 'ACE 모바일'과는 별개의 타이틀로, 2016년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즉, 2016년 중 모바일 FPS만 총 4종을 출시하는 셈이다.
2종의 신규 모바일 FPS 중 1종은 온라인 FRS '스페셜포스’의 주력 개발진이 제작을 담당하고 있으며, 두 번째 작품은 현재 전세계에 서비스되고 있는 ‘스페셜포스 2’의 주요 개발진이 도맡아 제작하는 중이다.
드래곤플라이는 해당 타이틀을 중국 및 동남아시아를 주 타겟으로 삼아 내놓을 전망이다. 게임 제목 역시 '스페셜포스'나 '카르마’ 또는 ‘전방수류탄’ 등 자사의 주력 IP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2016년 올 한해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을 대상으로 자사의 역량을 집중하여 FPS 게임 장르를 필두로 RPG, 퍼즐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 개발 및 출시를 통해 모바일게임 분야에서 큰 획을 긋는 2016년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 드래곤플라이 신규 FPS 콘셉아트

▲ 드래곤플라이 신규 FPS 콘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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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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