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래곤라자'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로코조이)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이하 로코조이)은 비전브로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판타지 RPG ‘드래곤라자'를 11일(목)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드래곤라자’는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판타지 소설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게임 속에는 원작에 등장하는 21명의 핵심 캐릭터, 스토리, 대사 등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자연스러운 화면 연출과 각종 특수효과로 액션성을 강화했으며, 모험 모드와 최대 30대 30의 실시간 길드전, PvP, 그리고 자원 약탈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로코조이는 '드래곤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일까지 전투 스크린샷을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는 유저에게 캐릭터 '샌슨퍼시발' 조각 70개를 증정한다. 또한 3월 20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 스테이지 공략방법을 게시한 유저 중 30명을 선정, '후치' 조각 100개, 큐빅 1000개를 지급한다.
로코조이 조위 부대표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래곤라자’를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지난 파이널 테스트보다 완성도를 높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들이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드래곤라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agonraja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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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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