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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토), ROX Tigers(이하 ROX)와 삼성 갤럭시 게이밍(이하 삼성)의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2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삼성이 ROX를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했다. ROX는 이전까지 11경기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었으나 불의의 일격에 무너졌다. 반면 삼성은 이번 승리로 공동 4위에 올라 CJ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경기에서 2, 3세트 MVP를 수상한 '앰비션'의 활약이 대단했다.
특히, 세 번째 세트에서 킨드레드로 7킬 0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초반부터 상대 상단 라이너 '스맵'을 괴롭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5분경 절묘한 경로로 상대의 뒤를 잡아 선취점을 따냈고, 2분 뒤에 다시 한 번 갱킹을 성공시키며 탑 라인의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후에도 공격적인 움직임을 이어나가 글로벌 골드 15,000 차이로 압승을 거뒀다.
첫 번째 정글 아이템으로 '척후병의 사브르: 포식자'를 선택했다. 이후 마법 저항력을 지닌 '맬모셔스의 아귀'와 순간적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스테락의 도전'을 구매해 대미지와 생존의 밸런스를 갖췄다. 마지막으로 곡궁과 흡혈의 낫을 준비해 '몰락한 왕의 검'을 올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랭크 게임을 플레이할 때 롤챔스에서 활약한 '앰비션'의 킨드레드 룬, 특성, '템트리'를 참고해보자. 다음 공략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앰비션이 ROX와의 롤챔스 경기에서 사용한 킨드레드 룬, 특성, 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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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하지 않은 초식남. 쉽게 다녀갈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danimgi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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