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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균열` 공개와 함께 할로윈 이벤트도 진행하는 `4스토리`
(사진 제공:
재미인터렉티브)
`4스토리`가 오는 10월 1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맵인 클라서스 산지가 공개되며, 레벨 제한이 기존 90레벨에서 93레벨로 확장된다. 이와 함께 레벨 제한 34, 성능 레벨 40인 신규 방어구 세트도 추가된다. 이베리아 대륙에 발생한 시공의 균열로 브로어의 왕 트리스탄에 의해 브로어, 드프겔, 크락시온 3국이 연합을 형성한 가운데 사용자는 연합을 유지하면서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 클라서스 산지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클라서스 산지에서는 드래곤 공격대(가칭)라는 신규 전쟁 콘텐츠도 수행할 수 있다. 기존 전쟁 방식과는 다른 단계별 진행 방식을 도입하여, 전쟁의 긴박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규 맵 공개 외에 이번 업데이트의 메인은 펫 시스템이다. 펫은 사용자의 캐릭터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용자는 5개까지 펫을 등록할 수 있으며, 펫 마다 전용 스킬을 장착할 수 있다. 다만 펫의 생명력은 게임에 접속하는 동안 감소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펫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한 관계자는 10월 업데이트 이후 전체 UI를 리뉴얼하는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어, 전반적인 게임 퀄러티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는 10월에는 할로윈 이벤트가 메인 이벤트로 한 달간 진행되며, 20분 플레이 이벤트, 레벨 업 이벤트, 출석 체크 이벤트, 캐시 백 이벤트, 강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4스토리` 공식 홈페이지(http://www.4st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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