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인 플레이 유도, 사이퍼즈 '공식전' 개편 완료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6.06.23 10:53

▲ '사이퍼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플)

네오플은 23일, 3D AOS '사이퍼즈'에서 PvP 모드 '공식전'을 개편하고 캐릭터 최고 레벨을 확장했다.

먼저, '공식전' 입장 단계에서부터 포지션 선언을 할 수 있어 조합에 맞게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랜덤 플레이 시에도 게임 내 추천에 따라 자동 포지션이 선택되어 캐릭터 특성에 맞는 조직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 선택 단계에서 포지션에 맞는 능력치 강화 효과를 제공하고, 캐릭터 레벨에 따른 고정 리스폰(부활) 시간에 게임 경과 시간에 따른 변수를 제공해 전장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와 함께 캐릭터 최고 레벨을 45레벨로 상향하고, 신규 콘텐츠 '전리품 포인트'를 추가했다. 이를 모아 캐릭터 구매 혹은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네오플은 업데이트 기념으로 7월 21일까지 주말마다 게임 접속 시 캐릭터 공격 및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기간제 액셀레이션' 아이템과 경험치 2배 혜택을 제공하고, 30레벨 달성 시 '캐릭터 전용 액셀레이션'을 추가 지급한다.

'사이퍼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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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사이퍼즈'는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3D AOS 게임이다. 여러 사람과 팀을 이루어 각자 개성 있는 캐릭터를 조작해 상대 팀의 건물을 파괴하는 게임 방식을 채택했다. 팀웍을 통한 전략적인 재미와 화려한 액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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