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러브니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파티게임즈)
카카오와 파티게임즈가 공동 서비스하는 '아이러브니키 for Kakao (이하 아이러브니키)'가 정식 출시 22일 만인 지난 7월 27일 구글 플레이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7월 5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된 '아이러브니키'는 출시 6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데에 이어, 지난 7월 27일에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카카오와 파티게임즈는 200만 돌파한 직후인 지난 29일에 신규 길드 콘텐츠 '디자이너 클럽'을 추가했다. '디자이너 클럽'은 같은 길드 멤버와 공동 미션을 수행하며 챕터를 진행해 나가는 콘텐츠다.
주요 NPC 의상을 비롯해 '클럽 상점'을 추가하고, 이전까지는 스타코인으로만 구매 가능했던 염료, 도안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게임 속 재미 요소를 다양화한 것이 '디자이너 클럽'의 특징이다.
파티게임즈 김현수 대표는 "스타일링 배틀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아이러브니키'가 20여 일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얼마 전 선보인 '디자이너 클럽'에 대한 유저 반응이 좋은 만큼 해당 콘텐츠가 인기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Xbox 게임패스 가격 25~52% 인상, 이용자 반발 극심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