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퀘어 에닉스)
스퀘어 에닉스는 3일,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
이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개발팀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와 노지마 카즈시게가 참여한 작품으다. 유저 플레이 패턴에 맞춰 UI를 조정할 수 있으며, 단말기 사양에 따라 자동적으로 그래픽 품질이 조절된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 1편 세계관과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모션 캡쳐를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움직임과 역동적인 액션을 제공하며, 마도사, 수도사, 레인저, 전사 등 직업별로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메인 스토리를 다루는 스토리 지역을 비롯해, 탐구 지역, 스페셜 지역, 타워 지역, 보너스 지역, 챌린지 지역 등 다양한 지역이 열린다.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사랑해주고 성원을 보내준 한국 유저들에게 정식 버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플레이 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끊임 없는 즐거움을 전달하겠다. 또한, 넘버링 타이틀과의 콜라보레이션도 고려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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