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엔젤스톤' 서비스 발표회 현장 (사진제공: 핀콘)
핀콘은 18일(목), 중국 상해에서 자사의 모바일 핵앤슬래시 RPG ‘엔젤스톤’ 서비스 발표회를 개최했다.
‘엔젤스톤’은 천사의 힘을 사용하는 영웅의 이야기로, 수준 높은 조작감과 그래픽으로 한국, 미국, 태국, 러시아, 브라질 등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전세계 150여 국가에서 모바일 앱과 페이스북 웹으로 동시에 서비스 중이다.
다만 중국의 경우, 페이스북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는 현지 사정상 iOS 유저만이 엔젤스톤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핀콘은 금번 발표회를 통해 북경희유희과기유한공사(이하 희유희)와 함께 ‘엔젤스톤’을 웹게임으로 출시하고 이와 연동되는 안드로이드 앱 또한 현지 마켓에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희유희는 국산 액션 MORPG ‘C9’ 중국 퍼블리싱을 맡은 바 있다.
핀콘은 ‘엔젤스톤’을 통해 코어 RPG를 유독 좋아하는 중국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멀티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모바일 인프라를 이용하기 어려운 현지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Xbox 게임패스 가격 25~52% 인상, 이용자 반발 극심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