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한 세피로스 (사진제공: 넥슨)
9월 4일, 오후 2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위너스 시즌 1'에서 세피로스가 시온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관람객 500여 명이 방문한 결승전에는 '세피로스'가 좀비와 인간 두 진영에서 모두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시온'을 제압하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매 라운드마다 인간과 좀비 진영을 번갈아 플레이하며 먼저 2세트(12라운드 7선승)를 가져가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세트에서는 정교한 컨트롤을 선보인 김경민,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로 상대를 흔들어 놓은 배대열 등이 맹활약했다. 이어서 2세트에서는 대회에 첫 출젛난 이요담이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결승전 MVP로는 세피로스 이요담이 선정됐다.
넥슨은 파이널 매치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스컬', ‘발록' 등 브랜드 총기 1종을 얻을 수 있는 '대회 선물 상자'와 넥슨캐시, 문화상품권, '마일리지 암호 해독기(20개)' 등을 제공했다.
'카스 온라인' 정규리그 '좀비 팀 매치 위너스 시즌 1'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