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윈드러너 2' 글로벌 버전 '윈드러너 어드벤처' (사진제공: 조이맥스)
조이맥스는 14일(금), 자사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어드벤처(국내명: 윈드러너 2)’를 전 세계 약 150여개 국가 대상으로 글로벌 론칭했다.
‘윈드러너 어드벤처’는 지난 2014년 국내 출시된 ‘윈드러너 2’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재탄생한 글로벌 버전이다. 아기자기한 2D 횡스크롤 액션을 바탕으로, 각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디자인과 난이도의 역동적인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화면 터치 하나 만으로 달리기, 점프, 2단 점프, 절벽 오르기, 매달리기, 몬스터 물리치기 등 다채로운 조작이 가능하며, 캐릭터들의 다양한 액션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하는 카메라 줌인, 줌아웃, 코스튬에 따라 발생하는 특수효과가 눈길을 끈다.
‘윈드러너 어드벤처’는 전 세계 약 150여개 국가 양대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태국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17개국 언어가 지원된다.
조이맥스는 “’윈드러너 어드벤처’ 글로벌 서비스는 전 세계 유저들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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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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