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니지 레드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대표작 ‘리니지’ IP를 활용해 직접 만든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20일부터 국내 사전예약 및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20일, ‘리니지 레드나이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삼는다. 사전등록 참여자는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지난 17일에는 중국 출시를 대비한 현지 사전예약이 시작됐으며 이번에는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게임은 올해 안에 한국과 대만, 동남아 지역에 출시되며 중국 서비스 일정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 '리니지 레드나이츠' 쇼케이스 영상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리는 홈페이지도 열렸다. 게임 배경 스토리와 주요 캐릭터, 게임 콘텐츠에 대한 내용이 홈페이지에 담겨 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 ‘리니지’에 등장했던 다양한 몬스터를 동료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몬스터를 직접 소환해 나만의 ‘기사단’을 꾸릴 수 있다. 여기에 강력한 장비를 제작해 기사단을 성장시킬 수 있다.

▲ 몬스터 수집과 장비 제작이 성장의 핵심이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여기에 ‘리니지’의 특징적인 콘텐츠도 모두 반영됐다. 우선, 원작과 마찬가지로 ‘혈맹’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가 지원되며, 혈맹 간 전투도 가능하다. 여기에 ‘리니지’의 묘미라 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 '혈맹'과 '변신'도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10월 27일 용산 CGV에서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게임 소개 영상이 공개되며 핵심 콘텐츠 ‘점령전’을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에 게임 피규어로 꾸민 ‘포토존’, 게임에 등장하는 소환수를 테마로 한 ‘푸드존’과 같은 이벤트 공간도 운영된다.
또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프론티어 혈맹 군주 소집령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게임의 길드 운영 경험, 대규모 전투의 승리 경험 등을 이벤트 페이지에 올린 유저 중 300명이 '초대 군주'로 선발된다. 초대 군주는 혈맹 이름을 사전에 선점할 수 있고, 웰컴 기프트, 게임 쿠폰 등을 받는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에 선발된 인원은 쇼케이스 초대권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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