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MORPG '아덴'이 구글플레이 매출 9위에 올랐다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이츠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아덴’이 원스토어 흥행에 이어 구글플레이 론칭 8일 만에 매출 10위권에 진입했다.
‘아덴’은 1세대 MMORPG 감성을 담은 오픈필드와 전투, 변신 시스템, 장비 강화 등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작품이다. 앞서 7월 원스토어에 출시돼 매출, 신규, 무료게임 부문 동시 1위를 달성했으며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챌린지 서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18일 구글플레이에 데뷔한 ‘아덴’은 6일 후인 지난 24일 16위로 매출 순위 차트에 처음 등장했으며, 26일 현재는 9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매출 순위 외에도 신규 인기게임 8위, 전체 인기게임 14위에 올라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츠게임즈 김병수 대표는 “PC 온라인 MMORPG의 감성을 모바일에서 보여주려고 했던 노력이 유의미한 성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이츠게임즈에서 처음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작품이라 미흡한 점이 많지만 이용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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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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