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실시간 슈팅, 넥슨 모바일 신작 '탱고파이브' 테스트 시작

넥슨은 28일부터 30일까지 띵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이하 탱고파이브)' 테스트를 진행한다.

'탱고파이브'는 실시간 5 대 5 팀 대결을 핵심으로 삼은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그리드' 기반의 이동을 통한 간편한 조작과 '이동-명령-쿨다운' 순으로 이어지는 '다이나믹 쿨다운 시스템'을 이용한 독특한 전술 플레이가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에서 실시간 팀 대전을 통해 거점을 점령해나가는 '점령전'과 'AI총격전', '총격전' 모드와 '경찰', '괴짜 노인', '저격수' 등 캐릭터 12종을 공개한다.

'탱고파이브'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게임 캐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전동휠'과 '스타벅스 카페라떼'를 선물하고, 레벨 4, 레벨 8 달성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캐릭터 '의상 스킨', '무기 스'’을 획득한 유저 가운데 당첨자를 뽑아 'iPAD PRO 9.7인치 256G'를 증정한다.

아울러 '탱고파이브'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는 '공략&TIP' 게시판에 게임 공략법을 올린 유저를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