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 8강에서 맞붙게 된 중국팀 AG. 롱주(좌)와 VG. 판다TV(우)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3일, 자사가 주최하는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리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이하 CFS 2016)' 그랜드 파이널 8강 매치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CFS 2016'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쑤저우 뚜수호 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 2일차에는 A조부터 C조까지 각 조별 예선 패자전과 최종전까지 진행되며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우선 A조에서는 중국 AG.롱주가 XCN과 ru레전드를 연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이 결과 B조 1위를 차지한 중국 대표 VG. 판다TV와 맞붙게 됐다.
A조 1위로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했던 남미 코와이는 C조 최종전에서 혈전 끝에 승리를 거둔 일본의 인세인을 8강 상대로 맞았다.
C조 1위 브라질의 리모 브레이브는 B조 2위를 차지한 플립사이드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 축구단이 선택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 및 저돌적인 스타일의 리모 브레이브와 묵직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플립사이드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
8강 마지막 대결은 A조 3위를 차지한 ru레전드와 C조 3위 퍼시픽 와라가 맞붙는다. 와일드카드 진출팀간의 대결로 두 팀 모두 조 1위를 피하는 행운을 맞았기 때문에 기세를 타는 팀은 4강 이상도 예상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CFS 2016’ 총 11개 지역 12개 팀이 참가해 전세계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리그다.
CFS 2016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FS 2016 그랜드 파이널 8강 대진표
A조: 코와이(남미) – 인세인(일본)
B조: VG.판다TV(중국) – AG.롱주(중국)
C조: 리모 브레이브(브라질) – 플립사이드(유럽)
D조: ru레전드(러시아) – 퍼시픽 와라(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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