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리스타일' 모바일(가두농구) 중국 서비스가 시작됐다 (사진제공: 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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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오는 6일(금), 텐센트를 통해 ‘프리스타일’ 모바일(중국명 가두농구)을 중국 출시한다.
‘가두농구’는 ‘전민기적’과 ‘킹오브파이터즈 98’ 등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연이어 성공시킨 아워팜이 개발했다.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가 담당하며, 향후 조이시티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도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두농구’는 PC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함은 물론, 특유의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결합한 게임성을 충실히 계승했다. 카툰풍 그래픽과 개성적인 캐릭터, 차별화된 조작 방식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중국에선 앞서 4월부터 총 세 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흥행성을 검증한 바 있다. 앞으로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 자체 플랫폼 위쳇과 모바일QQ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마케팅이 전개될 예정이다. e스포츠로 영역을 넓혀 ‘가두농구’ 대회도 개최된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모바일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안착을 기반으로 삼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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