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명가 선데이토즈가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4년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8,2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선데이토즈 첫 모바일게임 ‘애니팡’이 출시된 2012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국내에 서비스되어온 게임 9종의 누적 다운로드를 합산한 수치다. 이 가운데 ‘애니팡’ 정식 넘버링 3종의 다운로드만으로도 5,700만여 건에 달한다.
아울러 30대 여성층에게 인기가 높은 ‘애니팡 사천성’은 1,500만여 건, 1020 세대에 호응을 얻은 ‘애니팡 3’는 500만여 건, 3040를 겨냥한 ‘애니팡 맞고’ 등 보드게임군이 도합 500만 건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2016년 한 해 누적 다운로드 총계는 1,300만여 건이다.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이성현 팀장은 "2014년까지 방대한 유저풀을 구축했고 연령, 성별에 특화된 캐주얼게임 고객을 확대하는 추세"라며 “유저층 확대에 성공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인기작과 신작들의 고도화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선데이토즈 게임 9종 관련 인포그래픽 (사진제공: 선데이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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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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