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와 라오어 포함, PS4 히트 번들 19일 출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오는 19일, PS4 본체와 명작 타이틀 3종을 포함한 ‘히트 번들’을 출시한다.

이번 번들 구성품으로는 먼저 PS4 500GB 모델(제트 블랙/글레이셔 화이트)과 함께 엄선된 3개 게임이 담긴다. 동봉되는 타이틀은 발매 1주일 만에 270만 장을 돌파한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한국어판 디스크, PS3 시절부터 명작으로 손 꼽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한국어판 다운로드 버전, 그리고 리얼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한국어판 디스크가 담긴다.

아울러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PS플러스’를 3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도 담긴다. PS플러스를 사용하면 온라인 멀티플레이, 할인혜택, 독점 콘텐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PS4 히트 번들은 378,000원이라는 가격에 발매되며, PS 파트너샵 및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SIEK는 앞으로도 유저들을 위해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지속해서 PS4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