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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호·조주현 등, '워크래프트 3' 최강자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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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 3 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나이스게임TV)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 3 리그 2018'이 3월 27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워크래프트 3'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다. 작년에는 시즌 1에 장재호, 시즌 2에서는 조주연이 챔피언에 등극했다. 

올해 첫 대회에는 지난 시즌 우승자 조주연을 비롯해 장재호, 박준, 엄효섭 등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중국 대표로는 '120', 'Infi', 'TH000', 'Fly', 'Wfz', 'Life'가 참가한다.

총 상금 규모는 1,000만 원이며, 16강부터 4강까지는 5전 3선승제로 ,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대회는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중계는 '홀스' 정진호와 '인드라' 박성준이 맡는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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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은 블리자드의 RTS '워크래프트 3'의 확장팩 타이틀이다. 전작에 이어지는 스토리를 내포한 새로운 캠페인을 포함하여 트롤 배트 라이더, 블러드 엘프 스펠 브레이커, 마운틴 자이언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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