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일즈런너' 2018 챔피언쉽 리그 현장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의 캐주얼 e스포츠 대회 '2018 챔피언쉽 리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목)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 지역별 본선에서 최총 레이스에 올랐던 16명이 참가해 올 여름 최강의 런너를 가렸다. 대회 결과 최종 결선에서 게임 아이디 ‘김살슈’ 이용자가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00만원과 ‘2018 썸머 리그 1등윙’ 아이템을 획득했다. 김살슈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가운데 안정적인 레이싱으로 착실히 포인트를 쌓으며 충분히 자신의 실력을 선보였다.
결승전은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돼 테런 이용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게임 전문 박동민 캐스터와 '테일즈런너'를 주로 다루는 유명 크리에이터 ‘BJ장우영’이 중계진을 이뤄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와 함께 길드 친선전도 진행했다. 우승을 차지한 ‘Dogbaby’ 길드에게는 우승 길드망토를 전달했고, 문화상품권과 3만원 상당의 캐시도 지급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이번 챔피언쉽 리그에 참가해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챔피언쉽 리그에 이어 레인보우리그도 잘 준비해 테일즈런너를 즐겨주시는 모든 고객들이 참가할 수 있는 축제의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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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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