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ISE' 리믹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25일, 가수 '바비(Bobby)'와 함께 작업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공식 테마송 'RISE'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다.
RISE는 미국 EDM 그룹 '더 글리치 몹', DJ '마코', 밴드 '더 워드 얼라이브'가 참여한 곡으로, 웅장한 사운드와 인상적인 고음 보컬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약 4주 전에 공개한 RISE 뮤직비디오 영상 유튜브 조회수는 4,200만 회를 넘어섰다.
리믹스 버전에 참여한 바비는 힙합 서바이벌 TV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시즌 3 우승자이자 2015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아이콘' 래퍼다.
▲ 'RISE' 리믹스 뮤직비디오 (영상제공: 라이엇게임즈)
RISE 리믹스 버전은 기존 보컬에 바비의 랩을 더한 것이다. 25일 오전 11시 바비가 출연한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으며, 음원은 오후 12시부터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엠넷 등 국내 음원사이트 및 아이튠즈,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롤드컵은 '리그 오브 레전드' 최상위 국제 대회로, 지난해 누적 시청 시간 12억 시간, 최고 시청자 수 8,000만 명을 기록했다.
2018 롤드컵은 10월 1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현재 8강을 넘어 4강을 앞두고 있다. 11월 3일에는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결승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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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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