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에서 인기몰이 나선 '아스텔리아', 12월 13일 출시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11.15 21:40

▲ '아스텔리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12월 13일,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를 출시한다.

'아스텔리아'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MMORPG로, 30종 이상의 '아스텔(소환수)'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여기에 진영 간 대결을 펼칠 수 잇는 전장 콘텐츠와 다양한 레벨별 던전 및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을 통해 제공한다.

넥슨은 12월 11일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 탈 것 '흰색 말', 아스텔 로타의 '코발트블루 스킨' 등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완료 후 관련 소식을 전해준 BJ를 선택할 경우 모두에게 1만원 상당의 게임 머니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피자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모바일 동영상 앱 '틱톡(TikTok)'과 '아스텔댄스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 설치 후 '아이다'의 하트 댄스를 선택해 듀엣 댄스영상을 만들어 올린 후, 이를 개인 SNS에 공유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텔리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메인 캐릭터 '아처'와 그의 아스텔 '로타', '구미호', '리라'의 연계 스킬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스토리 전투를 예고하는 컷씬이 눈길을 끈다.

'아스텔리아'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사전 예약을 맞는다. 참가자에게는 넥슨캐시(1,000원)를 지급하고, 수능 수험표를 지참할 경우 넥슨캐시(5,000원)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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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리아 로얄 2018년 12월 13일

게임소개: '아스텔리아'는 별자리의 영혼을 콘셉트로 삼은 소환수 '진'과 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오라클이 대륙의 마지막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투를 벌이는 집단 전략형 MMORPG다.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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