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2주차 경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12일 넥슨 아레나에서 '카트라이더' 정규 대회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 개막전에서 첫 승을 올린 팀은 'Flame'이었다. '카트라이더' 대표 라이벌로 손꼽히는 문호준과 유영혁이 한 팀으로 뭉친 'Flame'은 기대에 부흥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2경기에는 'SAVIORS'가 스피드전, 아이템전에서 모두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2:0 승리를 거뒀다. 'SAVIORS' 박인수는 "어벤져스 팀은 오히려 우리 팀이다. 저희가 'Flame'을 이겨 보이겠다"고 전했다.
개인전에서는 '2018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X' 우승을 차지했던 박인수가 압도적인 포인트 차이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김응태, 이준성이 뒤이어 16강에 올랐으며, 이준용, 김진석이 패자부활전으로 내려갔다.
2주차 1경기에는 'FANTASTICK'과 'Professional'이, 2경기에는 'GEEKSTAR'와 '꾼'이 맞붙는다. 이번 시즌 새로 꾸려진 팀이며, 특히 'Professional'은 모든 선수가 '카트라이더' 리그 첫 출전이다.
32강 B조 개인전에는 유영혁, 이재혁, 황인호, 김경훈, 김이준, 한승철, 최영훈, 신종민이 출전한다. B조는 '2018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X'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한 이재혁, '카트라이더' 전통 강자 유영혁이 16강 진출 후보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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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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