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스킨을 출시했다.
이번에 등장한 밸런타인데이 스킨은 2종으로 '사랑꾼 피오라'와 '사랑꾼 바이'다. 이와 함께 세트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콘, 와드, 크로마 등도 공개했다.
아울러 '사랑의 자야', '사랑의 라칸' 등 기존 밸런타인데이 스킨과 와드, 감정표현, 아이콘도 구입할 수 있다. 관련 아이템은 3월 5일까지 판매된다.

또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LCK가 열리는 서울 종로 LoL PARK'에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LoL PARK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초콜릿을 선물하며, 팀 및 선수들을 응원하는 치어풀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제공된다. 또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밸런타인데이 테마로 스킨 전시존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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