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형 천재, '클로저스' 이슬비 4차 전직 달았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04.25 17:20

넥슨은 25일, '클로저스'에 이슬비 캐릭터 4차 전직(태스크포스)을 추가했다.

'이슬비'는 유니온에서 시행하는 클로저 조기 양성 프로그램에 발탁된 소녀로, 뼈를 깎는 노력과 연습을 통해 능숙하게 힘을 다루는 법을 베웠다. 이번 4차 전직을 통해 '태스크포스 팀: 퀸 오브 하트'에 합류했다.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태스크포스 던전 2종을 플레이하면 '태스크포스 팀: 퀸 오브 하트'에 배치된다. 피로도 10을 소모시키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은 83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 '클로저스' 이슬비 4차 전직 영상 (영상제공: 넥슨)

또 '연무극장'에 있는 'D백작 NPC'를 통해 전직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4차 전직에 성공하면 '퀸 오브 하트 포메이션: A', '퀸 오브 하트 포메이션: A-긴급투입' 등 신규 스킬 2종과 승급 전용 패시브 스킬 5종을 얻는다.

이슬비로 연무극장 던전 '기억을 잇는 무대'와 '유대를 잇는 무대'를 클리어하면 'D코인'과 '유대의 선서'를 얻는다. 해당 아이템을 모아 ‘이슬비 퀸 오브 하트 컴뱃 슈트(1성)’ 등 전용 코스튬과 왕관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5월 2일까지 접속한 날짜에 따라 '코스 원샷 +12' 등 아이템 7종을 얻을 수 있으며, 30일까지 피로도 10 이상 던전,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작전 던전을 클리어하면 '특수요원복 상자[이슬비]' 등을 만들 수 있는 '퀸 오브 하트 뱃지'를 지급한다.

'클로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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