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오는 26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팬미팅을 연다. 현장에는 선수단 전원과 최연성 감독 및 코칭 스태프가 참석한다. 팬미팅은 팬들과의 대화, Q&A, 미니게임 등으로 진행되며, 사인회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4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총 50명을 모집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 프릭스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진행은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이 맡고, 아프리카TV(바로가기)에서 생중계도 진행한다.
아프리카 프릭스 강영훈 사무국장은 "리그 개막에 앞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선수들 역시 팬 미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프로게이머로서 새롭게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
-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고려 무신정변 나온다, 크킹 3 신규 확장팩 세부정보
- [순정남] 기자들이 오타 많이 내는 게임인 TOP 5
- 성남시 ‘게임중독’ 논란 일자, 관계자 “WHO에 명시” 해명
- 올 하반기, 뻔한 공식에서 벗어난 MMORPG 몰려온다
- 달의 군주 암시, 팰월드-테라리아 컬래버 25일 시작
- 로아와 마비노기 모바일의 뜨거운 감자 '딜 미터기'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