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부터 17일까지 캘리포니아 버벵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올스타전에서 대서양 디비전이 태평양 디비전을 물리치고 2년 연속 올스타전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은 모두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뉴욕 엑셀시어, 필라델피아 퓨전, 런던 스핏파이어, 워싱턴 저스티스 등으로 구성된 대서양 디비전이 4 대 1로 승리했다. 이로서 대서양 디비전은 작년 올스타전에 이은 2년 연속 승리를 거뒀다.
16일에 진행된 사용자 지정 게임 대결에서는 올스타전 첫 출전이자 상하이 드래곤즈 유일한 선수 'Diem' 배민성이 '위도우메이커' 1 vs 1 대결에서 'Nenne' 정연관(뉴욕 엑셀시어)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펼쳐진 올스타 아케이드에서는 태평양이 대서양을 3 대 1로 꺾었다.
2019 시즌 올스타전 종료 후 각 팀은 6월 7일 시작될 스테이지 3 전까지 재정비에 들어간다. 개막 첫 날에는 스테이지 2 정규 시즌 28세트 전승을 기록한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출전한다.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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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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