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는 27일, 자사 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가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을 앞두고 코치진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최연성 감독이 게임단 총감독으로 승격하고, LCK 서머 시즌부터는 '노페' 정노철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서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운영을 맡는다.
최연성 총감독은 향후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팀을 이끌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자체 아카데미 기획 및 운영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정노철 감독대행은 서머 시즌 재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집중한다.
최연성 총감독은 "아프리카 프릭스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고민과 노력을 거듭하겠다"며 "선수 출신으로 시작해 코치, 감독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구단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정노철 감독대행은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아프리카 프릭스에 입단, 스프링 시즌을 거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감독대행으로서 실망스러운 모습 보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권오성 신임 코치도 자리한다. 권오성 코치는 기존 코치진과 함께 프로게이머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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