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교육기관, 게임코치아카데미(이하 게임코치)를 운영하는 빅픽처인터렉티브가 부산 아마추어 e스포츠 팀 'GC부산'의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운영사로 선정됐다.
2017년에 국내 최초로 교육지원청 정식 인가를 받은 게임코치는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 육성을 목표로 한 전문 교육기관이다.
GC부산은 2016년에 생긴 첫 지자체 아마추어 게임단으로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포함해 6개 팀을 지원한다. GC부산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앞으로 'GC부산 어센션'이라는 팀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게임코치 이승훈 원장은 "아마추어 선수들과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부산시에 감사하며,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선수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임진록 개발자의 MMO 신작 '프로젝트 임진' 발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