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게이밍은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에 역사 기반 PvE 모드 '전선 방어'를 진행한다. '전선 방어'는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를 다른 플레이어 혹은 소대원들과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다.
플레이어들은 2차 세계대전 연합군 일원이 되어 전선을 방어하게 된다. 무작위로 선정된 아군 혹은 친구들과 5명이 한 팀을 이뤄 동부 전선 혹은 서부 전선에서 아군 전선을 돌파하려는 적을 막아내면 된다. 전선별로 3개 부대 중 하나를 선택해 합류할 수 있다.
적 전차에 피해를 입히면 부대 레벨을 올릴 수 있고 이를 통해 전선 레벨도 올릴 수 있다. 아울러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 진행 점수를 획득한다.
부대 레벨에 따라 더 강력한 전차를 선택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명령 수도 증가해 적을 막아내는 것이 더 수월해진다. 아울러 부대 레벨 2에 도달하면 특별 위장이 지급되며 최고 레벨인 부대 레벨 3에 도달하면 프리미엄 계정 1일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전선 레벨을 올리면 서부 전선에서는 개조 장전 장치, 동부 전선에서는 안정 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워게이밍 김승호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매니저는 "전선 방어는 보다 짜임새 있고 현실감을 높인 PvE 모드로 플레이어들이 함께 적 전차들을 막아내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수 능력과 명령을 활용하는 색다른 전략적 재미와 더불어 풍성한 혜택도 얻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플레이어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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