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플은 지난 24일 넥슨 아레나에서 '사이퍼즈' e스포츠 리그 '2019 액션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했다. 우승팀은 3:2로 긱스타를 꺾은 '러너'다.
총 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2019 액션토너먼트' 여름 시즌 결승전에는 약 320여 명이 방문했으며, 러너와 긱스타, 두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러너'는 초반 1, 2세트에서 허윤혁과 박건태의 활약으로 선취점을 따내며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앞서나갔으나, 3세트 후반부터 저력을 보여준 긱스타의 역전극에 2대2 동점까지 몰렸다.
결국 두 팀은 블라인드픽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5세트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고, '러너'는 5세트 후반 교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세트 스코어 3대2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2019 액션토너먼트' 우승팀에는 상금 2,000만 원이, 준우승팀에는 1,000만 원이 제공됐다.
또한, 결승전 직후에는 '사이퍼즈' 신규 캐릭터 '티샤' 쿠키 영상이 공개됐다.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9월 5일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티샤'의 플레이 장면이 공개됐다.
네오플은 오는 8월 30일 저녁 8시 불멸 트위치TV 채널을 통해 신규 캐릭터 쇼케이스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9 액션토너먼트' 여름 시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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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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