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강남에서 '에픽세븐' 첫 생일파티 열린다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이 출시 1주년 맞이 이벤트와 기념 파티 ‘에픽 버스데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7일을 출석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동력과 골드를 비롯한 게임 내 재화와 1주년 기념 한정 아티팩트, 5성 영웅 소환권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9월 4일까지는 경험치와 골드 획득률이 30% 상승하며, 룬 획득률 증가, 토벌 콘텐츠 재료 드랍량 50% 증가 등 추가 효과도 일정에 따라 부여된다. 마지막으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10회 무료 성약 소환이 가능하다.

오는 31일에는 출시 1주년 기념 파티 ‘에픽 버스데이’가 12시부터 서울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유저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슈퍼크리에이티브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미리 접수한 다양한 문의사항에 대한 상세한 답변과 향후 개선방향 로드맵을 설명하는 세션도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서비스 1주년을 맞기까지 함께 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게임적으로나 서비스적으로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부분들은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즐거운 날인 만큼 응원해 주시고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